오늘의 역사 179

[오늘의 역사] 10월 1일

918년, 왕건이 궁예를 몰아내고 고려를 건국하였습니다. 926년, 발해가 멸망된 후 고려는 발해 유민을 포섭했고 935년 신라가 고려에 항복하였고, 936몀 후백제가 멸당하고 후삼숫이 통일되었습니다.  929년 후백제의 염흔이 투항해 옴 - 고려사 1010년 거란과의 전쟁에 대비해 군대의 인사를 단행함 - 고려사 1055년 함부로 표문을 고친 사신 최종필의 죄를 불문에 부침 - 고려사 1102년 숙종이 예부의 건의로 기자 사당의 건립과 제사를 시행함 - 고려사 1105년 숙종이 훙서하고 예종이 즉위함 - 고려사 1231년 몽고인 2인이 항복 권유 첩문을 가지고 평주로 옴 - 고려사 1410년 상오승포를 화폐 대용으로 쓰지 못하게 함 - 조선왕조실록 1412년 주자소에서 《대학연의》를 간행함 - 조선왕조..

오늘의 역사 2024.10.01

[오늘의 역사] 9월 30일

나는 죽어 수십만 명의 이재명으로 환생하여 기어이 일본을 망하게 하고 말겠다! 이재명 독립운동가의 마지막 유언 일제강점기의 독립운동가. 본관은 진안(鎭安), 아명은 이수길(李秀吉).  을사오적인 이완용을 암살하기 위해 명동성당에서 돌아오는 그를 단도로 습격했으나 미수에 그쳤으며 재판소에서 사형을 언도받고 1910년 9월 30일 순국. 해방 이후 1962년 3월 1일 '건국공로훈장 복장(複章)'이 추서되었다.  1411년 남부 학당을 완공함 - 조선왕조실록 1493년 상의원에서 어보(御寶) 중의 하나인 시명지보를 새로 만들어 올림 - 조선왕조실록 1505년 장악원(掌樂院)을 연방원(聯芳院)으로 고침 - 조선왕조실록 1515년 정국공신 훈적에서 삭제된 박영창·신윤문·박영분을 다시 등록시킴 - 조선왕조실록 1..

오늘의 역사 2024.09.30

[오늘의 역사] 9월 29일

1231년 몽고군이 선주와 곽주를 함락함 - 고려사 1352년 조일신의 난이 발생함 - 고려사 1395년 경복궁과 종묘를 완공함 - 조선왕조실록 1405년 예조에 명하여 사알·사약·서방색·무대의 복색을 정하도록 함 - 조선왕조실록 1446년 훈민정음이 이루어짐 - 조선왕조실록 1447년 신숙주 등이 《동국정운》·《사성통고》를 편찬함 - 조선왕조실록 1484년 은닉된 공사 천인이 100만으로 추산됨 - 조선왕조실록 1486년 영안도(永安道)에 장성을 쌓음 - 조선왕조실록 1510년 세화(歲畫, 새해 신하에게 나누어주는 그림)의 수를 줄이도록 함 - 조선왕조실록 1516년 홍문관에서 문종이 점절(點切)한 《근사록》을 바침 - 조선왕조실록 1544년 윤임의 고신을 빼앗고 윤원형을 파면하도록 함 - 조선왕조실록..

오늘의 역사 2024.09.29

[오늘의 역사] 9월 28일

옳은 일이 아니고는 이로움을 찾지마라.  밝은 곳에는 해와 달이 있어서 비추고, 어두운 곳에는 귀신이 있어서 다 안다. 참으로 내 것이 아니거든, 털 한올이라도 탐하지 마라. 적장 가토 기요마사가 종이와 부채를 건네며 유정에게 글을 요구하자 써 준 글귀 중 조선 중기의 승려이자 승장(僧將). '법명'인 '유정'보다 '당호'인 '사명당'으로 더 유명합니다.  오늘날에는 존경하는 뜻을 담아 '사명대사(泗溟大師)'라고 지칭할 때가 많습니다. 승려의 몸으로 국난이 닥치자 몸소 뛰쳐나와 의승(義僧)을 이끌고 전공을 세웠으며 전후의 대일 강화 조약 등 공훈을 세워 민족 의식을 발현하는 데 크게 이바지 했습니다.  1280년 원이 일본정벌을 위해 수달단족을 동녕부로 옮김 - 고려사 1392년 개국 공신과 그 자손들이..

오늘의 역사 2024.09.28

[오늘의 역사] 9월 27일

노태우 정권의 가장 큰 업적은 북방외교입니다. 1989년 헝가리와 수교하고 1990년 소련과 수교한 이후 1992년 중국과 수교하면서 북방정책이 완성되었습니다.  1288년 각 도에 사신을 보내 공부의 양을 헤아려 정하게 함 - 고려사 1392년 조견·한상경·임언충·황거정·한충·민여익 등을 개국 공신에 추록함 - 조선왕조실록 1411년 종묘 제례의 절차를 정함 - 조선왕조실록 1430년 수차 관개를 권장함 - 조선왕조실록 1446년 새 영조척으로 곡·두·승·홉의 체제를 다시 정함 - 조선왕조실록 1469년 최항, 김국광 등이 《경국대전》을 편찬하여 바침 - 조선왕조실록 1484년 창경궁을 완공함 - 조선왕조실록 1514년 일본에서 세견선 수를 예전대로 회복해줄 것을 청하였으나 거부함 - 조선왕조실록 15..

오늘의 역사 2024.09.27

[오늘의 역사] 9월 26일

자신과 같은 네덜란드인으로 먼저 조선땅을 밟은 벨테브레에게 도움을 요청하였지만 조선에서 박연이라는 이름으로 조선 여인과 결혼하여 잘살고 있던 벨테브레는 못 알아듣는 척하며 하멜을 외면합니다. 조선에 13년 동안 잡혀있다가 간신히 탈출한 하멜은 를 썼습니다. 책 어디에도 조선이 후진적이거나 더럽다는 표현은 없습니다.  1409년 노비 진고법을 제정함 - 조선왕조실록 1419년 정종이 승하함 - 조선왕조실록 1504년 김굉필이 무오 당인이라는 이유로 처형됨 - 조선왕조실록 1538년 《동국여지승람》에 기록되지 않은 사찰을 철거하게 함 - 조선왕조실록 1645년 진휼청이 서얼에게 쌀을 받고 첩문을 내줌 - 조선왕조실록 1675년 오가작통 사목을 정함 - 조선왕조실록 1719년 세자빈의 관례를 거행함 - 조선왕..

오늘의 역사 2024.09.26

[오늘의 역사] 9월 25일

1091년 선종이 예부의 건의를 수용하여 국학의 벽에 72현의 초상을 그리게 함 - 고려사 1234년 대부시 등에 화재가 발생함 - 고려사 1251년 대장경을 완성한 뒤 왕이 판당에 분향함 - 고려사 1274년 제상궁의 중서성을 사관으로 삼아 실록을 보관함 - 고려사 1309년 왕이 수녕궁을 희사하여 모후의 원찰인 민천사로 만듦 - 고려사 1374년 이인임이 왕자 우(우왕)를 옹립함 - 고려사절요 1407년 세자 양녕 대군이 하정사로 명나라에 감 - 조선왕조실록 1424년 왕세자(문종) 혼인을 위하여 12세 이하 처녀의 혼인을 금함 - 조선왕조실록 1425년 평양에 단군 사당을 별도로 세우고 제사하게 함 - 조선왕조실록 1428년 신백정을 평민의 예로 논하여 갑사도 취재하게 함 - 조선왕조실록 1645년..

오늘의 역사 2024.09.25

[오늘의 역사] 9월 24일

1102년 유수부 소장 문서를 검토하여 바치게 함 - 고려사 1308년 각 궁의 명칭을 고침 - 고려사 1331년 『충경왕실록』의 편찬을 명령함 - 고려사 1343년 왕이 내탕의 물품으로 원에서 교역하게 함 - 고려사 1392년 도평의사사에서 학교·수령·의창·향리 등 22개 조목에 대하여 상언을 올림 - 조선왕조실록 1396년 한양 도성의 사대문과 사소문의 이름을 붙임 - 조선왕조실록 1402년 저화와 상오승포를 겸용케 하고 경상도의 주포(紬布)세를 회복함 - 조선왕조실록 1410년 저화로 세포를 대신하게 함 - 조선왕조실록 1506년 폐세자 이황 등을 사사(賜死)함 - 조선왕조실록 1510년 만포(滿浦)에서 야인과 무역하는 것을 금함 - 조선왕조실록 1525년 상평창 절목을 백성의 편의에 맞춰 다시 마..

오늘의 역사 2024.09.24

[오늘의 역사] 9월 23일

1015년 후퇴하는 거란군을 추격하던 고적여 등이 전사하고 노현좌가 포로로 잡힘 - 고려사 1249년 별초병이 고성과 간성에서 동진군을 격파함 - 고려사 1419년 상왕이 수강궁에 승문고를 설치하여 군사들의 억울함을 풀어 주게 함 - 조선왕조실록 1520년 조광조를 죽인 것이 지나쳤다고 말한 김세필이 도형(徒刑)에 처해짐 - 조선왕조실록 1568년 조광조를 음해한 남곤이 관작 삭탈됨 - 조선왕조실록 1622년 전라도에 홍수 피해 발생. 광주 무등산 산사태로 민가 수백여 호 유실, 나주는 4, 50리의 전답 수몰 - 조선왕조실록 1623년 강원·충청·전라도에 대동청을 설치함 - 조선왕조실록 1630년 보령의 문묘에 도둑이 들어 위판을 훔쳐 불태워 버림 - 조선왕조실록 1701년 대행왕비(인현 왕후)를 무고..

오늘의 역사 2024.09.23

[오늘의 역사] 9월 22일

1374년 최만생·홍륜 등이 왕(공민왕)을 시해함 - 고려사 1405년 공사 천인이 양인 여성에게 장가드는 것을 금함 - 조선왕조실록 1426년 함길도 거주인 중 여진어에 능한 자를 야인 관통사에 소속시킴 - 조선왕조실록 1525년 17일에 전라도 평두도(平斗島)에 침략한 왜구를 물리침 - 조선왕조실록 1567년 명종을 강릉(康陵)에 예장함 - 조선왕조실록 1599년 전란 중에 중국으로 간 유민을 쇄환하게 함 - 조선왕조실록 1652년 동래부 왜관에서 소란을 일으킨 왜인을 막지 못한 부산 첨사를 잡아 옴 - 조선왕조실록 1694년 사직의 신실(神室) 개축을 위한 도감을 설치함 - 조선왕조실록 1696년 변방 일에 관계되어 동래에서 안용복이 잡혀 옴 - 조선왕조실록 1717년 양전 사목을 제정하여 거행하게..

오늘의 역사 2024.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