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0년 양규가 흥화진전투에서 승리하였습니다. 요나라(거란) 황제 성종은 양규를 회유합니다. "네 대장 강조도 항복했는데 너는 버티려 하느냐?" 양규가 말했습니다. "나는 강조의 부하가 아니라 고려의 장수다." 철군하는 거란군을 끝까지 추격하여 고려인 포로 3만여 명을 구해내고 자신은 온몸에 화살이 박힌 채 장렬히 전사합니다. 1010년 거란에 화친을 청하는 표문을 보냉 - 고려사절요 1116년 나례를 크게 엶 - 고려사 1361년 홍건적이 원주를 함락함 - 고려사 1443년 이 달에 훈민정음을 창제함 - 조선왕조실록 1485년 신임 수령들이 의정부와 전조(銓曹)에 참알할 때 예물 바치는 것을 금함 - 조선왕조실록 1509년 군적을 개정함 - 조선왕조실록 1531년 전국 인구수 396만 5,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