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 4

[오늘의 역사] 12월 11일

1992년 부산 초원복집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대선을 1주일 앞둔 상황에서 김기춘과 부산의 기관장(시장, 교육감, 검사장, 경찰청장)이 모인 자리에서 "김영삼 후보가 낙선ㅇ하면 부산 사람들 다 같이 영도다리에 빠져 죽어야 해." 도청된 내용이 폭록되었으나 대부분의 언론은 관권선거 문제보다 도청을 문제 삼았습니다. 결과적으로 부산 지역의 표가 김영삼에게 쏠리는 결과를 만들어 냅니다. "우리가 남이가?"   1081년 납일을 대한 전후 첫 번째 진일로 정함 - 고려사 1122년 대방공 왕보를 추방하고 한안인 등을 사형에 처함 - 고려사 1393년 하윤의 건의로 계룡산의 신도 건설을 중지하고 새롭게 천도할 곳을 다시 물색함 - 조선왕조실록 1411년 수군만호·천호를 민관(民官)이 겸임하게 함 - 조선왕조실록..

오늘의 역사 2024.12.11

[오늘의 역사] 10월 16일

1979년 부마항쟁이 일어났습니다. 경찰이 YH무역회사 여공들의 신민당 당사 농성을 과잉 진압하자 신민당 김영삼 총재가 뉴욕타임스와 인터뷰를 하였습니다. "미국은 한국의 독재정권과 민주정권 중에서 선택하라!" 김영삼의 국회의원 제명으로 그의 정치적 고향 부산과 마산에서 항생이 발생하였으나 10.26 사건으로 박정희가 시해되면서 항쟁은 중단되었습니다.  925년 견훤과 화친을 맺고 인질을 교환함 - 고려사 1346년 왕이 『편년강목』의 증보 및 충렬·충선·충숙 3대 실록의 편찬을 명령함 - 고려사 1397년 군사 징발에 호부의 제도를 사용함 - 조선왕조실록 1397년 군수품을 관장하는 유비고를 설치함 - 조선왕조실록 1408년 금주령을 내림 - 조선왕조실록 1415년 보리 수확에 세를 부과하는 맥전 조세법..

오늘의 역사 2024.10.16

[오늘의 역사] 8월 12일

1093년 선종이 송 의식에 따라 국왕 생일·정월 초하루·동짓날의 하례를 행하게 함 1131년 음사를 금지시키자 무당들이 뇌물을 바쳐 금지령을 완화시킴 1253년 몽고군이 양산성을 함락함 1310년 관청과 주군의 이름을 개정함 1399년 공신도감에서 정종의 어진(초상화)과 정사공신 그림을 바침 1421년 지방의 군사를 오위에 나누어 배치함 1442년 신개·권제 등이 찬술한 《고려사》를 올림 1453년 시전의 규모 및 장인(匠人)의 등급, 상인의 성명 등과 세액을 기록하여 올리게 함 1455년 집현전 직제학 양성지에 명하여 《지리지》를 편찬하고 지도를 그리게 함 1461년 승려들을 대상으로 한 ‘승인 호패법’을 제정함 1467년 도총사 구성군 이준이 이시애를 체포하여 처형함(이시애의 난) 1511년 홍문관..

오늘의 역사 2024.08.12

[오늘의 역사] 7월 9일

927년 재충, 김락 등을 보내 대량성을 함락함 - 고려사 1124년 이자겸을 조선국공으로 삼음 - 고려사 1277년 응방 소속 민호의 감축을 지시함 - 고려사 1356년 관제를 다시 개정함 - 고려사 1356년 동북면병마사 유인우가 쌍성을 함락시키고 함주 이북을 모두 수복함 - 고려사 1371년 신돈을 수원에 유배보냄 - 고려사 1395년 명나라의 칙지에 따라 제복의 등급을 정함 - 조선왕조실록 1406년 명나라 사신이 황제가 내려 준 악기를 가져옴 - 조선왕조실록 1412년 중국 종이[華紙]를 만들어 바친 요동 사람 신득재에게 미·포를 하사하고 기술을 전습케 함 - 조선왕조실록 1413년 수군 만호·천호의 칭호를 정함 - 조선왕조실록 1436년 강원도 감사가 호적을 정하는 일에 관하여 아룀 - 조선왕..

오늘의 역사 2024.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