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75년 민비의 오라비 민승호 일가가 폭사하였습니다. 대원군 하야후 민비의 일가 여흥 민씨가 권력을 쥐게 되면서 뇌물을 탐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민승호의 집으로 선물이 배달됩니다. 무심코 상자를 열자, 그 안의 폭탄이 터져 민승호와 그의 아들 그리고 어머니까지 즉사합니다. 일설에 따르면 민승호는 죽으면서 "운현궁"을 외쳤다고 합니다. 1016년 요의 야율세량과 소굴렬이 곽주를 격파함 - 고려사절요 1136년 금에서 고려에 역을 반포함 - 중국사서 1279년 원이 고려에 역참을 설치함 - 중국사서 1282년 원에서 정동행중서성을 철폐함 - 중국사서 1352년 감찰사의 건의에 따라 제군들에 대한 녹봉 지급을 중지함 - 고려사 1437년 울산군을 울산도호부로 승격시킴 - 조선왕조실록 1442년 각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