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역사 179

[오늘의 역사] 10월 11일

숙종의 뒤를 이어 왕이 된 경종이 병을 앓아 눕자 최숙빈(동이)의 아들 연잉군(영조)은 경종에게 간장게장과 곶감을 진상하였고, 이를 먹은 경종이 죽습니다. 연잉군이 왕(영조)에 올랐으나 선대왕 독살 의혹에서 자유롭지 못했습니다.  1107년 불정사를 중수해 숙종의 명복을 비는 도량으로 삼음 - 고려사 1115년 왕이 신기군 병사들을 사열함 - 고려사 1127년 이자겸 일족의 토지와 노비를 압수해 본래 주인에게 돌려줌 - 고려사 1271년 몽고에서 세자 왕심과 몽고 공주의 국혼을 허락함 - 고려사 1357년 왕이 이색의 건의로 삼년상을 다시 행하게 함 - 고려사 1357년 왕이 이색의 건의로 삼년상을 다시 행하게 함 - 고려사 1392년 태조의 탄신을 맞이하여 죄인들을 사면함 - 조선왕조실록 1405년 서..

오늘의 역사 2024.10.11

[오늘의 역사] 10월 10일

925년 고울부 장군 능문이 투항해 옴 - 고려사 1056년 종묘의 겨울 시향을 정지함 - 고려사 1392년 폐지되었던 문무 양반의 정안을 재차 시행함 - 조선왕조실록 1394년 시중이란 명칭 대신 정승으로 고침 - 조선왕조실록 1446년 세종이 문서에 한글을 사용함 - 조선왕조실록 1453년 세조가 이용과 결탁하여 반역하고자 했던 김종서·황보인·이양·조극관 등을 효수함 - 조선왕조실록 1462년 양인과 천인에 관한 호패 규정을 개정함 - 조선왕조실록 1540년 화장사에 있는 공민왕의 영정이 진품인지 확인하게 함 - 조선왕조실록 1545년 인종 대 재차 시행했던 천거과를 또다시 혁파함 - 조선왕조실록 1545년 이기의 정치적 공세로 이황의 관직을 삭탈함 - 조선왕조실록 1701년 장 희빈의 상례를 예조에..

오늘의 역사 2024.10.10

[오늘의 역사] 10월 9일 - 한글날

"나라의 말이 중국과 달라 한자와는 서로 말이 통하지 아니하여 이런 까닭으로 어리석은 백성이 말하고자 하는 바가 있어도 제 뜻을 피지 못하는 사람이 많다. 내가 이것을 가엾게 여겨 새로 스물 여덟 글자를 만드니 모든 사람으로 하여금 쉽게 익혀 날마다 씀이 편하게 하고자 할 따름이니라." 1101년 남경 창건을 종묘사직에 고함 - 고려사 1253년 몽고군이 천룡산성을 함락함 - 고려사 1289년 왕이 금자원에 행차하여 대장경 완성을 축하함 - 고려사 1373년 왕이 새로운 전함을 살펴보고 화전과 화통을 시험함 - 고려사 1392년 무학 대사(자초)를 왕사로 삼음 - 조선왕조실록 1392년 태묘조성도감(太廟造成都監)을 설치함 - 조선왕조실록 1421년 종묘 영녕전을 완공함 - 조선왕조실록 1461년 승려에게..

오늘의 역사 2024.10.09

[오늘의 역사] 10월 8일

명성황후 일본의 자객들이 경복궁 담을 넘어 명성황후(민비)를 시해했습니다. 시신을 불태운 후 뼈를 빻아 경복궁의 향원정 연못에 뿌렸습니다.   1010년 거란이 전쟁을 선포하자 고려가 화친을 요청함 - 고려사 1037년 거란 수군이 압록강을 침공함 - 고려사 1114년 건던적 연향에서 풍악을 쓰기 시작함 - 고려사 1397년 각 도 연해 마을을 조사하여 세금을 정함 - 조선왕조실록 1403년 일본국 사신이 납치한 조선인 130명을 돌려보냄 - 조선왕조실록 1423년 직업이 천했던 재인·화척의 명칭을 백정으로 바꿈 - 조선왕조실록 1444년 전라도 조운선 30여 척이 침몰함 - 조선왕조실록 1458년 세조가 훈사를 세자에게 내림 - 조선왕조실록 1483년 서거정의 건의로 《동국통감》을 편찬하게 함 - 조선..

오늘의 역사 2024.10.08

[오늘의 역사] 10월 7일

동유럽을 대표하는 가톨릭 국가인 폴란드 출신의 교황입니다. 최초의 동구권, 즉 슬라브권 출신 교황이었기에 큰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그전까지는 교황이 주로 서구권, 즉 이탈리아, 프랑스, 독일 출신이었기 때문이고, 예외적으로 84대 교황 세르지오 1세는 시칠리아에 거주하긴 했지만 안티오키아 출신의 시리아계 이민자였고,  87대 교황인 시신니오와 90대 교황인 그레고리오 3세도 시리아 출신이었습니다. 그리고 최초의 교황인 베드로는 아랍인과 같은 셈계 백인인 유대인이었습니다.  1017년 현릉을 수리함 - 고려사 1031년 왕가도의 딸을 왕비로 맞음 - 고려사 1095년 왕이 숙부 계림공에게 선위하고 물러남 - 고려사 1136년 원릉에 도적이 듦 - 고려사 1278년 동녕부에 사신을 보내 곡주 등지의 고려인을..

오늘의 역사 2024.10.07

[오늘의 역사] 10월 6일

한국전쟁 당시 가장 치열했던 백마고지전투는 열흘 동안 고지의 주인공이 12번이나 바뀔 정도로 치열했습니다. 1014년 거란이 통주를 침략하였으나 물리침 - 고려사 1153년 어사대에서 시정에 대하하여 간언함 - 고려사 1262년 미륵사와 공신당을 중건하고 공신들의 초상을 걸어둠 - 고려사 1351년 원에서 강릉대군 왕기(공민왕)를 고려국왕으로 삼자 왕(충정왕)이 강화로 물러남 - 고려사 1351년 원에서 강릉대군 왕기(공민왕)를 고려국왕으로 삼자 왕(충정왕)이 강화로 물러남 - 고려사절요 1397년 세자 의안 대군과 현빈의 혼례를 위한 가례도감을 설치함 - 조선왕조실록 1404년 개성에서 한양으로 도성의 천도를 알리고 향교동에 궁궐을 짓게 함 - 조선왕조실록 1424년 군비의 소진을 막기 위해 주현 둔전..

오늘의 역사 2024.10.06

[오늘의 역사] 10월 5일

1031년 국자감시를 처음으로 설치함 - 고려사 1352년 왕이 정동행성에서 조일신을 처형함 - 고려사 1469년 강진현의 청자 제조 우수자에게 포상하기로 함 - 조선왕조실록 1609년 《선조실록》 편찬을 위해 임진왜란 이전의 실록 수정 자료를 수집하게 함 - 조선왕조실록 1621년 세금으로 징수한 쌀로 관리의 녹봉을 지급하기로 함 - 조선왕조실록 1627년 이인거의 역모와 관련된 죄인을 공초하고 처벌함 - 조선왕조실록 1663년 통영의 이순신 사우에 충렬을 사액함 - 조선왕조실록 1680년 《현종실록》 개수를 위해 가장 사초(사관이 집에 보관한 사초) 수납을 명함 - 조선왕조실록 1709년 관리의 청렴과 탐오에 대한 성적을 올리도록 함 - 조선왕조실록 1733년 《경종실록》·《선조보감》 등을 태백산 사..

오늘의 역사 2024.10.05

[오늘의 역사] 10월 4일

대한민국 노무현 대통령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이의 합의에 따라 노무현 대통령이 2007년 10월 2일부터 4일까지 평양을 방문하였다.방문기간 중 역사적인 상봉과 회담들이 있었다. 상봉과 회담에서는 6.15 공동선언의 정신을 재확인하고 남북관계발전과 한반도 평화, 민족공동의 번영과 통일을 실현하는데 따른 제반 문제들을 허심탄회하게 협의하였다. 1253년 몽고군이 양근성을 함락함 - 고려사 1308년 호구를 점검함 - 고려사 1362년 병란으로 방치된 실록을 수습해 보관하도록 함 - 고려사 1428년 한확의 여동생이 명나라 선종의 후궁으로 간택되어 떠남 - 조선왕조실록 1438년 맹사성이 좌의정 직을 사직한 채 죽음 - 조선왕조실록 1476년 왜인이 가져온 금을 사사로이 사고팔게 함 -..

오늘의 역사 2024.10.04

[오늘의 역사] 10월 3일 - 개천절

단군께서 고조선을 건국한 정확한 날짜를 알기는 어렵습니다. 1909년 대종교에서 음력 10월 3일을 개천절로 결정했고, 1919년 임시정부도 이를 따랐습니다. 1949년에는 양력 10월 3일을 개천절로 선포합니다.    991년 여진족을 백두산 너머로 쫓아냄 - 고려사 993년 서희를 보내 거란에 화의를 요청함 - 고려사 1253년 국내 명산 등에 존호를 덧붙임 - 고려사 1269년 서북면의 최탄 등이 임연을 죽인다는 명분으로 반란을 일으킴 - 고려사 1274년 일본 정벌군이 폭풍의 피해를 입음 - 고려사 1283년 원 중서성에서 권농사를 보냄 - 고려사 1352년 왕이 조일신 일파를 제거함 - 고려사절요 1428년 결의 기준에 대한 혼란을 막기 위해 35보를 1결로 개정함 - 조선왕조실록 1436년 경..

오늘의 역사 2024.10.03

[오늘의 역사] 10월 2일

1963년 광부 247명이 처음 독일에 도착하였고 모두 3년간 취업 계약을 맺었는데 1977년까지 8,395명의 광부가 독일 석탄 광산에서 일을 했고 1965년부터는 한국인 간호사의 독일 취업이 허용되어 1976년까지 모두 1만 371명이 역시 3년을 계약으로 독일로 떠났다. 1963년에서 1977년까지 7936명의 광부와 약 1만여 명의 간호사가 서독에 파견되었다.  1255년 충주에서 몽고군을 물리침 - 고려사 1402년 건문제가 죽자 그의 연호를 폐지함 - 조선왕조실록 1405년 춘추관의 국사를 경복궁 근정전 서랑에 보관하게 함 - 조선왕조실록 1407년 각 도의 토지와 노비를 관리하기 위해 전민별감을 파견함 - 조선왕조실록 1422년 여진 올량합 200여 인이 경원부에 침입함 - 조선왕조실록 14..

오늘의 역사 2024.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