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역사] 1월 27일

772년 성덕대왕신종 '에밀레종'이 만들어졌습니다. 

 

우리나라의 가장 오래된 동종은 오대산에 있는 상원사 동종입니다. 그러나 대중에게 가장 널리 알려진 동종은 통일신라 경덕왕이 아버지 성덕대왕을 기리기 위해 만든 성덕대왕종입니다. 

 

983년 최승로를 문하시랑평장사로 삼음 - 고려사

1031년 왕이 친히 적전을 경작하고 사면령을 내림 - 고려사

1135년 서경에서 조광이 다시 반란을 일으킴 - 고려사

1250년 승천부 임해원의 옛 터에 궁궐을 신축하도록 함 - 고려사

1292년 개경으로 환도함 - 고려사

1295년 원에서 몽고자 교수를 파견함 - 고려사

1403년 요동 만산군의 남녀 3,649명을 돌려보냄 - 조선왕조실록

1413년 돈화문 대종을 주조하여 매달음 - 조선왕조실록

1426년 왕자·왕의 형제를 비롯한 종친들의 과전법을 제정함 - 조선왕조실록

1441년 연해 지방에 제방을 쌓아 개간하게 함 - 조선왕조실록

1444년 진사시를 폐지함 - 조선왕조실록

1454년 양성지가 《황극치평도(皇極治平圖)》를 편찬함 - 조선왕조실록

1487년 봉원 부원군 정창손 죽음 - 조선왕조실록

1507년 박원종·유자광·노공필 등을 모해하려 한 김공저·박경이 처형됨 - 조선왕조실록

1552년 지음(持音)과 주지(住持)가 있는 절이 395개로 조사됨 - 조선왕조실록

1588년 함경도 녹둔도의 여진을 정벌함 - 조선왕조실록

1603년 경재소(京在所)를 혁파함 - 조선왕조실록

1622년 곽진경(승려 의엄)에게 승군 모집 과정에서 사찰에 폐해가 생기지 않도록 명함 - 조선왕조실록

1625년 원자(소현 세자)를 왕세자로 책봉함 - 조선왕조실록

1725년 이조 참의 방만규의 상소 사건으로 윤봉조 처벌을 요구하며 태학생이 권당(捲堂)함 - 조선왕조실록

1728년 담양부의 화약고에 화재가 발생함 - 조선왕조실록

1749년 왕세자(사도 세자)의 대리 청정을 태묘에 고함 - 조선왕조실록

1792년 경상도 청송에서 화재로 민가 219호가 연소됨 - 조선왕조실록

1876년 최익현, 일본과의 통상 조약 반대 상소로 흑산도 유배(1879.2. 해배) - 근대사 연표

1883년 태극기를 국기로 제정하여 전국에 공포 - 근대사 연표

1902년 고종 황제, 국가(國歌) 제정을 명함(1902.8.15. 국가 공식 제정) - 근대사 연표

1913년 정재학 등, 대구은행 설립 - 근대사 연표

1921년 청년회 연합회 오상근·김명식·장덕수 등 좌익 계열, ‘서울청년회’ 조직 - 근대사 연표

1925년 불이 용천 농장의 소작인, 수리 조합비. 소작료의 간평(看坪) 방법. 소작권 이동에 항의하며 쟁의 개시 - 근대사 연표

1929년 충남 공주 시민들, 금강관에서 도청 이전 반대 시민 대회 개최 - 근대사 연표

1940년 경성부, 서울 시내 정미업자를 중심으로 경성 식량 배급 조합 창립 - 근대사 연표

1950년 해군, 맥아더라인(북위 33도 38부, 동경 126도 30부)을 침범한 일본 어선 나포(1.11), 사건이 한일 양국 분쟁으로 비화 - 대한민국사 연표

1964년 한국은행, 수출 8,533만 달러·수입 4억 59만 달러 등 1963년도 각국별 수출입 실적 발표 - 대한민국사 연표

1971년 김대중 신민당 대통령 후보 집 마당에서 폭발물 폭발 사건 발생 - 대한민국사 연표

1975년 김영삼 신민당 총재, 귀국 즉시 박정희 대통령을 면담하여 국민투표 중지를 요청하겠다고 언명 - 대한민국사 연표

1987년 김태홍·신홍범·김주언 등, 〈말〉지 특집호에 ‘보도 지침’ 폭로 혐의로 구속 - 대한민국사 연표

1990년 태아의 성을 감별해준 산부인과 의사 5명, 처음으로 3개월 자격 정지 처분 - 대한민국사 연표

1996년 서울 지방 검찰청, 동거녀 살해 미 군속 첫 구속 기소 - 대한민국사 연표

2003년 한나라당, 대통령 당선 무효 소송 제기, 전국 35개 법원에서 헌정사상 처음으로 80개 개표구 재검표 실시 - 대한민국사 연표

2005년 LG 경제 연구소, 한중 수교 이후 대중국 경제 의존도 4.6배 증가 발표 - 대한민국사 연표

2005년 벅스 대표, 〈저작권법〉 위반으로 유죄 판결, 법인 2천만 원 벌금, 대표 집행 유예 선고 - 대한민국사 연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