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0년 김좌진 장군이 암살되었습니다. 청산리대첩의 영웅 김좌진은 북만주의 신민부를 이끌어가며 정미소를 운영합니다. 당시 부의 상징이었던 정미소를 운영한 것은 독립운동 자금을 마련하기 위한 것인지, 재물에 대한 욕심이었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이런 이유로 북한에서는 독립운동가 명단에서 지워버립니다. 반면 남한에서는 사회주의자 박상실에게 암살당했다는 이유로 더욱 영웅시 합니다. - 황현필 역사일력 발췌 1022년 설총을 홍유후로 추증하고 묘정에 배향함 - 고려사 1157년 행재소가 좁아도 왕이 사관을 물리치지 않음 - 고려사 1277년 원 추밀원에서 고려인들의 무기 소지를 금지시킴 - 고려사 1292년 실록을 선원사에 옮김 - 고려사 1364년 연주를 침략한 동녕로만호군을 최영이 격퇴함 - 고려사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