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0년 김좌진 장군이 암살되었습니다.
청산리대첩의 영웅 김좌진은 북만주의 신민부를 이끌어가며 정미소를 운영합니다. 당시 부의 상징이었던 정미소를 운영한 것은 독립운동 자금을 마련하기 위한 것인지, 재물에 대한 욕심이었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이런 이유로 북한에서는 독립운동가 명단에서 지워버립니다. 반면 남한에서는 사회주의자 박상실에게 암살당했다는 이유로 더욱 영웅시 합니다. - 황현필 역사일력 발췌
1022년 설총을 홍유후로 추증하고 묘정에 배향함 - 고려사
1157년 행재소가 좁아도 왕이 사관을 물리치지 않음 - 고려사
1277년 원 추밀원에서 고려인들의 무기 소지를 금지시킴 - 고려사
1292년 실록을 선원사에 옮김 - 고려사
1364년 연주를 침략한 동녕로만호군을 최영이 격퇴함 - 고려사
1398년 각 품의 녹과전(祿科田) 수를 늘림 - 조선왕조실록
1401년 도관찰출척사를 안렴사로 고침 - 조선왕조실록
1423년 사형을 3년 후에 시행하게 함 - 조선왕조실록
1429년 궁궐 외의 모든 건물에 붉은색 칠을 금함 - 조선왕조실록
1437년 전국 각지에서 지진 발생 - 조선왕조실록
1554년 전라도 영암에 흙비가 4일 동안 내림 - 조선왕조실록
1566년 개성의 유생들이 송악산 서낭당 등을 불태움 - 조선왕조실록
1601년 공자 위패의 명호를 지성 선사 공자(至聖先師孔子)로 바꿈 - 조선왕조실록
1624년 이괄이 반란을 일으킴 - 조선왕조실록
1627년 정묘호란 중 평양이 함락됨 - 조선왕조실록
1714년 호남의 저치미(儲置米, 저축해 둔 쌀) 3,000석을 제주에 보냄 - 조선왕조실록
1732년 대마 도주가 도서(圖書, 왕복 문서에 내려 주던 도장)를 고쳐 줄 것을 요청함 - 조선왕조실록
1736년 청나라 사신이 와서 옹정 시호를 반포함 - 조선왕조실록
1750년 《속병장도설(續兵將圖說)》을 감사와 병사에게 나누어 주게 함 - 조선왕조실록
1771년 사사로이 소를 도살하는 것을 엄금함 - 조선왕조실록
1782년 푸줏간을 광례교 동쪽에 추가로 설치함 - 조선왕조실록
1782년 병조와 충훈부의 아번(兒番)에게 군포 걷는 법을 폐지함 - 조선왕조실록
1787년 춘당대에 나가 문무의 정시·전시를 시행함 - 조선왕조실록
1794년 교서관이 활자로 찍은 사서 삼경을 바침 - 조선왕조실록
1828년 한양 도성 사람에 대한 침학(侵虐, 침범하여 포악하게 대함)을 엄금함 - 조선왕조실록
1834년 삼영문(三營門)의 장신(將臣)에게 전염병 사망자들을 매장하게 함 - 조선왕조실록
1866년 각 관아에 서양인과 천주교도 색출 명령, 은닉자는 처벌하겠다고 전국에 알림 - 근대사 연표
1883년 부산과 나가사키 사이에 〈조일 해저 전선 부설 조약〉 체결(1884.2. 개통) - 근대사 연표
1906년 전 참판 송병선(1836~1905), 을사조약 체결에 반발 자결 순국(1905.12.30.음) - 근대사 연표
1907년 고광순, 담양 창평 등지에서 의병을 일으킴 - 근대사 연표
1908년 통감부, 삼림법 공포, 소유주의 신고제 실시로 산림 강탈(1911.6. 시행) - 근대사 연표
1913년 토지 조사국, 서울 시가지 지가 및 등급 구획 협정 - 근대사 연표
1920년 임시정부 군무부, 전 국민에게 독립군으로서 독립 전쟁 참가 호소(포고 제1호) - 근대사 연표
1921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이동휘 국무총리, 이승만 대통령과 의견 대립으로 사임 - 근대사 연표
1926년 조선 학생 과학 연구회, 제1회 임시 총회를 조선 교육 협회 회관에서 개최 - 근대사 연표
1930년 김좌진(1889~1930), 북간도 산시역 앞에서 공산주의자 박상실·김일성 등에게 암살 - 근대사 연표
1946년 모스크바 방송, 한국의 신탁 통치 기간 미국 10년, 소련 5년 주장 - 대한민국사 연표
1948년 의관 허준의 『동의보감』 목판, 전주에서 발견 - 대한민국사 연표
1968년 국방부, 전군 비상 태세령 발동 - 대한민국사 연표
1970년 문교부, 1970학년도 중학 진학률 85.6%라고 발표 - 대한민국사 연표
1972년 병무청, 방위 산업 부문의 정밀 기능공에 병역 특례 적용 발표 - 대한민국사 연표
1976년 조총련계 재일 동포 구정 성묘단 1진 527명, 첫 모국 방문 - 대한민국사 연표
1978년 충북 단양적성비, 진흥왕 12년(551)에 건립된 남한 최고의 비석으로 판명 - 대한민국사 연표
1981년 부마 항쟁 당시 선포된 비상 계엄, 456일 만에 전면 해제 - 대한민국사 연표
1981년 1980년 인구·주택 센서스 결과 국내 총인구 3,744만 8,836명으로 집계 - 대한민국사 연표
1987년 천주교 정의 구현 전국 사제단, 명동성당에서 〈고문 살인의 종식을 위한 우리의 선언〉 발표 - 대한민국사 연표
1989년 구정 연휴를 3일로 확정하고 명칭을 ‘설날’로 변경 확정 - 대한민국사 연표
1997년 제18회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 무주·전주에서 49개국 1,600명 참가 개막 - 대한민국사 연표
1998년 발해 탐사대, ‘뗏목 항해’ 25일 만에 풍랑으로 좌절, 4명 전원 사망 - 대한민국사 연표
2008년 노무현 대통령, 6·25전쟁 당시 울산 국민 보도 연맹 사건에 공식 사과 - 대한민국사 연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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