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역사 204

[오늘의 역사] 10월 27일

997년 왕이 개령군 왕송에게 왕위를 전하고 훙서함 - 고려사 1403년 명나라 사신이 《대학연의》 등의 책을 가지고 옴 - 조선왕조실록 1408년 3군의 갑사를 3,000명으로 증원함 - 조선왕조실록 1409년 11도에 도절제사를 두고, 그 밑에 절제사 또는 첨절제사를 둠 - 조선왕조실록 1411년 원단을 남쪽 교외에 설치함 - 조선왕조실록 1421년 원자 이향이 세자가 됨 - 조선왕조실록 1445년 노중례 등이 《의방유취》를 편찬함 - 조선왕조실록 1453년 이징옥이 죽음 - 조선왕조실록 1457년 금성 대군과 역모를 도모했던 이보흠 처형됨 - 조선왕조실록 1468년 반역을 꾀한 강순·남이·조경치·변영수 등을 환열시키고 7일 동안 효수함 - 조선왕조실록 1470년 《경국대전》 교정을 마침 - 조선왕조..

오늘의 역사 2024.10.27

[오늘의 역사] 10월 26일

10.26 사건, 또는 10.26 사태는 1979년 10월 26일 저녁 7시 40분경, 서울특별시 종로구 궁정동의 중앙정보부 안전가옥 나동건물 2층 연회장에서 김재규 중앙정보부장 및 그의 부하 경호원들이 박정희 대통령, 차지철 경호실장 외 4명을 권총 저격으로 살해한 사건이다. 1105년 내관을 통한 청탁행위를 금지함 - 고려사 1114년 태묘의 협제에서 송의 신악을 겸용함 - 고려사 1114년 태묘의 협제에서 송의 신악을 겸용함 - 고려사 1347년 원이 기삼만의 옥사를 문제삼아 담당 관리들을 장형에 처함 - 고려사 1407년 일본의 등원뇌구가 예물을 바침 - 조선왕조실록 1412년 《선원록》·《종친록》·《유부록》을 만듦 - 조선왕조실록 1414년 사역원에서 일본어를 가르침 - 조선왕조실록 1417년 ..

오늘의 역사 2024.10.26

[오늘의 역사] 10월 25일

1905년 일본은 시마네현 고시를 발표하며 "다케시마는 주인이 없는 무주지이므로 일본령으로 편입한다" 고 합니다. 그보다 5년 전인 1900년 고종은 대한제국은 칙령 제41호를 통해 울릉도와 독도의 영유권을 선언했습니다. 일본은 그 입을 닥쳤으면 좋겠습니다.  1089년 왕태후가 국청사를 창건함 - 고려사 1234년 최우를 진양후로 책봉함 - 고려사 1275년 관제를 개정함 - 고려사 1312년 원에 환관을 바침 - 고려사 1361년 홍건적이 이성을 침략함 - 고려사 1361년 홍건적이 이성을 침략함 - 고려사절요 1392년 관교와 교첩 등 임명장에 대한 규정을 정함 - 조선왕조실록 1392년 정도전을 명나라에 사은사로 보냄 - 조선왕조실록 1394년 한양으로 천도함 - 조선왕조실록 1405년 이궁인 창..

오늘의 역사 2024.10.25

[오늘의 역사] 10월 24일

372년 10월 21일 백제 근초고왕이 칠지도를 일본에 하사하였습니다. 일본에서는 칠지도를 신물로 여겨 대중에게 한 번씩 공개합니다. 정장을 입은 노신사가 칠지도를 높이 치켜들면 일본인들은 무릎을 꿇고 울면서 절을 합니다.  1083년 선종이 즉위함 - 고려사 1103년 무등산 처사 은원충을 개경으로 부름 - 고려사 1434년 회령 도호부를 설치함 - 조선왕조실록 1448년 삼관 천전법을 개정함 - 조선왕조실록 1451년 각 도에 진설을 나누어 줌 - 조선왕조실록 1468년 유자광이 남이의 역모를 고함 - 조선왕조실록 1504년 최부가 무오사화에 연루되어 처형됨 - 조선왕조실록 1513년 박영문·신윤무가 반역죄로 처형됨 - 조선왕조실록 1575년 이조 전랑 문제로 다투었던 김효원은 부령 부사로, 심의겸은..

오늘의 역사 2024.10.24

[오늘의 역사] 10월 23일

김구 암살 후 이민을 가려 했지만 국민여론으로 여권조차 발급이 안 되고, 1965년 곽태영 씨에게 칼로 목을 두 번 찔렸고, 1987년 노송구 씨에게 각목으로 맞았으며, 1992년 권중희 씨에게 끌려가 백범 묘소에 강제 참배했고 그러다 버스 운전시가 박기서 씨의 정의봉에 맞아 죽었습니다. 같은 사람을 죽이고도 누군가는 영웅대접을 받습니다. 1083년 왕(순종)이 문종의 거상 중 훙서함 - 고려사 1457년 지돈녕부사 김점이 죽음 - 조선왕조실록 1473년 전라·경상도의 해적 소탕에 관한 사목을 마련함 - 조선왕조실록 1515년 혼인할 때 친영례(親迎禮)를 행하도록 함 - 조선왕조실록 1524년 한성부에 호랑이가 나타남 - 조선왕조실록 1530년 대사간 심언광이 대비 정현 왕후의 애책문(哀冊文)을 지음 -..

오늘의 역사 2024.10.23

[오늘의 역사] 10월 22일

월남파병 용사들의 피와 땀을 기억하겠습니다. "월남에서 돌아온 새까만 김상사, 이제서 돌아왔네~" 1089년 13층 황금탑을 회경전에 봉안함 - 고려사 1235년 야별초가 밤에 몽고군을 기습하여 격파함 - 고려사 1295년 원에 세조의 사적을 바침 - 고려사 1309년 원이 지대은초를 통용시킴 - 고려사 1417년 양인·천안 모두 보충군에 속하게 함 - 조선왕조실록 1476년 김자수가 삼봉도를 그려 바침 - 조선왕조실록 1500년 충청도 강도 홍길동을 잡음 - 조선왕조실록 1508년 독서당을 다시 설치하게 함 - 조선왕조실록 1513년 정막개가 역모를 고변함 - 조선왕조실록 1516년 노산(단종)과 폐주(연산군)의 후손 세우는 일이 합당한지 논의함 - 조선왕조실록 1535년 관리의 업무상 과실에 대한 감..

오늘의 역사 2024.10.22

[오늘의 역사] 10월 21일

1994년 10월 21일 한강에 위치한 성수대교의 중간 부분이 갑자기 무너져내려 현장을 지나던 시내버스와 차량들이 그대로 추락하면서 큰 인명피해를 낸 사고.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 와우아파트 붕괴사고와 함께 대한민국 3대 붕괴 사고로 불리며 이미 연이은 사건사고로 사고 공화국이라는 오명을 쓰고 있던 문민정부 시대의 굵직한 기록으로 남겨진 참사다. 1253년 몽고군이 양주를 함락함 - 고려사 1280년 감찰사에서 정례적인 관아 감찰을 실시함 - 고려사 1280년 지방에서 팔관회 등의 행사에 하례 표문을 올리는 것을 중지시킴 - 고려사 1288년 의릉이 도굴됨 - 고려사 1401년 경원성을 쌓음 - 조선왕조실록 1408년 왜노비의 도망 문제로 왜노비 사는 것을 금함 - 조선왕조실록 1423년 우의정 정탁 죽..

오늘의 역사 2024.10.21

[오늘의 역사] 10월 20일

2005년 10월 20일 북관대첩비가 100년만에 일본에서 돌아왔습니다.  함경도에서 정문부의 승리를 기리기 위해 만든 북관대첩비는 죽은 일본인을 위로한다는 이유로 일본이 훔쳐 야스쿠니 신사로 가졌다가 노무현 대통령의 항의로 100년 만에 돌아왔습니다. 이후 북관대첩비는 원래 있었던 북한의 함경도로 보내졌습니다.  1105년 숙종을 영릉에 장사지냄 - 고려사 1107년 왕이 여진 정벌군을 사열함 - 고려사 1107년 윤관을 여진 정벌군 원수로 임명함 - 고려사 1225년 궁궐에 화재가 발생하여 4개 전각이 불에 탐 - 고려사 1356년 제주 몽고인들이 반란을 일으켜 도순문사 등을 살해함 - 고려사 1361년 홍건적이 삭주를 침략함 - 고려사 1361년 홍건적이 삭주를 침략함 - 고려사절요 1413년 전라..

오늘의 역사 2024.10.20

[오늘의 역사] 10월 19일

신풍특별공격대(神しん風ぷう特とく別べつ攻こう撃げき隊たい), 또는 2차대전 당시 미국 언론을 통해 퍼진 이름인 카미카제(kamikaze)는 태평양 전쟁 말기에 일본군이 연합군 함선에 가했던 항공기를 이용한 자살 공격 전술 및 이를 위해 조직한 부대를 이른다.폭탄이나 어뢰를 실은 항공기로 적 군함에 충돌하여 유폭 효과를 노려 타격하는 전술이다. 일본군이 태평양 전쟁의 일방적 패배와 군사력의 한계를 받아들이지 못한 결과이자 국가가 군인에게 자살을 명한 것으로, 개인의 인명을 극단적으로 경시하는 행위였다. 카미카제 임무에 투입된 조종사들은 당대는 물론 오늘날에도 일본 우익에 의해 애국심과 자기희생의 대표적인 상징으로서 언급되며, 모두 자살 임무에 자원한 것으로 종종 왜곡된다. 하지만 이러한 미화는 여러 실증적인 ..

오늘의 역사 2024.10.19

[오늘의 역사] 10월 18일

1170년 10월 18일(음력 8월 30일) 무신정변이 일어났습니다. 의종은 문신과 술을 즐겼습니다. 김부식의 아들 김돈중이 술에 취해 고려 상장군 정중부의 수염에 불을 붙였고 창피를 견디다 못한 정중부는 몸져누웠습니다. 의종은 무신들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수박회 대회를 열었는데 젊은 문신 한뢰가 술에 취해 노장 이소응의 뺨을 치는 일이 발생합니다. 그 말을 전해 들은 정중부가 명령을 내립니다. "문관 놈들은 씨도 남기지 말라." 이후 고려는 100년간 무인 시대가 열립니다.  1361년 동북면상만호 이성계가 박의의 난을 진압함 - 고려사 1404년 이거이·이저 부자가 반역죄로 탄핵됨 - 조선왕조실록 1409년 이도와 최해산 등이 화차를 만듦 - 조선왕조실록 1441년 《직해소학》을 향교와 문신들에게 나..

오늘의 역사 2024.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