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역사 188

[오늘의 역사] 10월 31일

박문국에서 만든 한성순보는 최초의 근대 신문이었고, 서재필이 만든 독립신문은 최초의 근대적 민간 신문이었고, 베델이 만든 대한매일신보는 항일신문으로 독자가 가장 많았습니다. 만세보는 천도교 기관지였습니다.   1908년 〈한일 어업 협정〉 조인 - 근대사 연표 1915년 부산~동래 온천장 간 전차 개통 - 근대사 연표 1929년 조선어학회 조선어 편찬회 조직 - 근대사 연표 1945년 천도교 청우당(靑友黨) 결성 - 대한민국사 연표 1946년 목욕탕 목욕료 10원 - 대한민국사 연표 1946년 담배 배급제 실시 - 대한민국사 연표 1948년 제주도에 〈계엄령〉 선포 - 대한민국사 연표 1960년 정치 단체장의 직선을 포함하는 <개정 지방 자치법> 공포 - 대한민국사 연표 1961년 〈민족일보〉 사장 조용..

오늘의 역사 2024.10.31

[오늘의 역사] 10월 30일

1490년 전라 좌도 수영에 성을 쌓음 - 조선왕조실록 1612년 김직재 역모 사건으로 김강재 처형됨 - 조선왕조실록 1620년 영남 지방에 도적이 횡행함 - 조선왕조실록 1621년 불에 탄 왜관을 새로 짓게 함 - 조선왕조실록 1622년 병기 제조에 힘쓴 자들에게 포상함 - 조선왕조실록 1672년 전국 호구를 통계함 - 조선왕조실록 1720년 대마 도주의 죽음에 대하여 역관을 보내 조의하고 부의 물품을 내림 - 조선왕조실록 1741년 이천보가 《경종실록》의 개보를 요청함 - 조선왕조실록 1773년 비변사 군작미를 호남 진휼에 사용케 함 - 조선왕조실록 1804년 여러 지방에 재결(災結) 2만 3,351결을 지급함 - 조선왕조실록 1825년 4도 및 경기·호서의 신환곡을 숫자를 나누어 정지시킴 - 조선왕..

오늘의 역사 2024.10.30

[오늘의 역사] 10월 29일

이태원 압사 참사 사흘 만인 1일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오세훈 서울시장, 윤희근 경찰청장, 박희영 서울 용산구청장이 사과했다. 이 장관은 지난달 30일과 31일 연이어 경찰·소방력 대응에는 문제가 없었다는 말을 하면서 거센 비판을 받았다. 이날 오후 6시 현재 이태원 참사 사망자는 156명, 부상자는 151명 등 총 사상자는 307명으로 집계됐다.  1267년 이장용 등에게 신종·희종·강종실록의 편찬을 명함 - 고려사 1329년 녹봉지급의 규율이 무너짐 - 고려사 1398년 무관의 품계를 정함 - 조선왕조실록 1454년 삼수군을 폐지하고 만호를 둠 - 조선왕조실록 1477년 성균관·사학 유생에게 청금 단령을 입게 함 - 조선왕조실록 1478년 《향약집성방》을 간행함 - 조선왕조실록 1516년 종실·재..

오늘의 역사 2024.10.29

[오늘의 역사] 10월 28일

1992년 10월 28일, 경기도 동두천시 보산동 431-50번지에서 윤금이 씨의 참혹한 시신이 집주인에 의해 발견되었다. 당시 윤금이 씨의 항문에는 우산대가 꽂혀 있었는데 직장까지 약 26센티나 들어가 있었으며 음부에는 코카콜라 병이 꽂혀 있었고 입에는 성냥개비가 물려 있었으며 온 몸에는 분말세제가 흩뿌려져 있었다. 직접사인은 코카콜라 병으로 인한 얼굴 전면부의 외상 및 출혈로, 마클이 휘두른 콜라병에 맞아서 얼굴이 깨져 죽은 것이다. 가해자는 미 육군 제2보병사단 제20보병연대 5대대 본부중대 의무대 소속 케네스 마클(Kenneth Lee Markle Ⅲ) 이병으로, 사건 이후 미 육군 범죄수사사령부(현 미합중국 육군범죄수사국)와 경기도북부경찰청 의정부경찰서가 수사에 나섰다. 이에 목격자들의 진술 및..

오늘의 역사 2024.10.28

[오늘의 역사] 10월 27일

997년 왕이 개령군 왕송에게 왕위를 전하고 훙서함 - 고려사 1403년 명나라 사신이 《대학연의》 등의 책을 가지고 옴 - 조선왕조실록 1408년 3군의 갑사를 3,000명으로 증원함 - 조선왕조실록 1409년 11도에 도절제사를 두고, 그 밑에 절제사 또는 첨절제사를 둠 - 조선왕조실록 1411년 원단을 남쪽 교외에 설치함 - 조선왕조실록 1421년 원자 이향이 세자가 됨 - 조선왕조실록 1445년 노중례 등이 《의방유취》를 편찬함 - 조선왕조실록 1453년 이징옥이 죽음 - 조선왕조실록 1457년 금성 대군과 역모를 도모했던 이보흠 처형됨 - 조선왕조실록 1468년 반역을 꾀한 강순·남이·조경치·변영수 등을 환열시키고 7일 동안 효수함 - 조선왕조실록 1470년 《경국대전》 교정을 마침 - 조선왕조..

오늘의 역사 2024.10.27

[오늘의 역사] 10월 26일

10.26 사건, 또는 10.26 사태는 1979년 10월 26일 저녁 7시 40분경, 서울특별시 종로구 궁정동의 중앙정보부 안전가옥 나동건물 2층 연회장에서 김재규 중앙정보부장 및 그의 부하 경호원들이 박정희 대통령, 차지철 경호실장 외 4명을 권총 저격으로 살해한 사건이다. 1105년 내관을 통한 청탁행위를 금지함 - 고려사 1114년 태묘의 협제에서 송의 신악을 겸용함 - 고려사 1114년 태묘의 협제에서 송의 신악을 겸용함 - 고려사 1347년 원이 기삼만의 옥사를 문제삼아 담당 관리들을 장형에 처함 - 고려사 1407년 일본의 등원뇌구가 예물을 바침 - 조선왕조실록 1412년 《선원록》·《종친록》·《유부록》을 만듦 - 조선왕조실록 1414년 사역원에서 일본어를 가르침 - 조선왕조실록 1417년 ..

오늘의 역사 2024.10.26

[오늘의 역사] 10월 25일

1905년 일본은 시마네현 고시를 발표하며 "다케시마는 주인이 없는 무주지이므로 일본령으로 편입한다" 고 합니다. 그보다 5년 전인 1900년 고종은 대한제국은 칙령 제41호를 통해 울릉도와 독도의 영유권을 선언했습니다. 일본은 그 입을 닥쳤으면 좋겠습니다.  1089년 왕태후가 국청사를 창건함 - 고려사 1234년 최우를 진양후로 책봉함 - 고려사 1275년 관제를 개정함 - 고려사 1312년 원에 환관을 바침 - 고려사 1361년 홍건적이 이성을 침략함 - 고려사 1361년 홍건적이 이성을 침략함 - 고려사절요 1392년 관교와 교첩 등 임명장에 대한 규정을 정함 - 조선왕조실록 1392년 정도전을 명나라에 사은사로 보냄 - 조선왕조실록 1394년 한양으로 천도함 - 조선왕조실록 1405년 이궁인 창..

오늘의 역사 2024.10.25

[오늘의 역사] 10월 24일

372년 10월 21일 백제 근초고왕이 칠지도를 일본에 하사하였습니다. 일본에서는 칠지도를 신물로 여겨 대중에게 한 번씩 공개합니다. 정장을 입은 노신사가 칠지도를 높이 치켜들면 일본인들은 무릎을 꿇고 울면서 절을 합니다.  1083년 선종이 즉위함 - 고려사 1103년 무등산 처사 은원충을 개경으로 부름 - 고려사 1434년 회령 도호부를 설치함 - 조선왕조실록 1448년 삼관 천전법을 개정함 - 조선왕조실록 1451년 각 도에 진설을 나누어 줌 - 조선왕조실록 1468년 유자광이 남이의 역모를 고함 - 조선왕조실록 1504년 최부가 무오사화에 연루되어 처형됨 - 조선왕조실록 1513년 박영문·신윤무가 반역죄로 처형됨 - 조선왕조실록 1575년 이조 전랑 문제로 다투었던 김효원은 부령 부사로, 심의겸은..

오늘의 역사 2024.10.24

[오늘의 역사] 10월 23일

김구 암살 후 이민을 가려 했지만 국민여론으로 여권조차 발급이 안 되고, 1965년 곽태영 씨에게 칼로 목을 두 번 찔렸고, 1987년 노송구 씨에게 각목으로 맞았으며, 1992년 권중희 씨에게 끌려가 백범 묘소에 강제 참배했고 그러다 버스 운전시가 박기서 씨의 정의봉에 맞아 죽었습니다. 같은 사람을 죽이고도 누군가는 영웅대접을 받습니다. 1083년 왕(순종)이 문종의 거상 중 훙서함 - 고려사 1457년 지돈녕부사 김점이 죽음 - 조선왕조실록 1473년 전라·경상도의 해적 소탕에 관한 사목을 마련함 - 조선왕조실록 1515년 혼인할 때 친영례(親迎禮)를 행하도록 함 - 조선왕조실록 1524년 한성부에 호랑이가 나타남 - 조선왕조실록 1530년 대사간 심언광이 대비 정현 왕후의 애책문(哀冊文)을 지음 -..

오늘의 역사 2024.10.23

[오늘의 역사] 10월 22일

월남파병 용사들의 피와 땀을 기억하겠습니다. "월남에서 돌아온 새까만 김상사, 이제서 돌아왔네~" 1089년 13층 황금탑을 회경전에 봉안함 - 고려사 1235년 야별초가 밤에 몽고군을 기습하여 격파함 - 고려사 1295년 원에 세조의 사적을 바침 - 고려사 1309년 원이 지대은초를 통용시킴 - 고려사 1417년 양인·천안 모두 보충군에 속하게 함 - 조선왕조실록 1476년 김자수가 삼봉도를 그려 바침 - 조선왕조실록 1500년 충청도 강도 홍길동을 잡음 - 조선왕조실록 1508년 독서당을 다시 설치하게 함 - 조선왕조실록 1513년 정막개가 역모를 고변함 - 조선왕조실록 1516년 노산(단종)과 폐주(연산군)의 후손 세우는 일이 합당한지 논의함 - 조선왕조실록 1535년 관리의 업무상 과실에 대한 감..

오늘의 역사 2024.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