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년 10월 28일, 경기도 동두천시 보산동 431-50번지에서 윤금이 씨의 참혹한 시신이 집주인에 의해 발견되었다. 당시 윤금이 씨의 항문에는 우산대가 꽂혀 있었는데 직장까지 약 26센티나 들어가 있었으며 음부에는 코카콜라 병이 꽂혀 있었고 입에는 성냥개비가 물려 있었으며 온 몸에는 분말세제가 흩뿌려져 있었다. 직접사인은 코카콜라 병으로 인한 얼굴 전면부의 외상 및 출혈로, 마클이 휘두른 콜라병에 맞아서 얼굴이 깨져 죽은 것이다. 가해자는 미 육군 제2보병사단 제20보병연대 5대대 본부중대 의무대 소속 케네스 마클(Kenneth Lee Markle Ⅲ) 이병으로, 사건 이후 미 육군 범죄수사사령부(현 미합중국 육군범죄수사국)와 경기도북부경찰청 의정부경찰서가 수사에 나섰다. 이에 목격자들의 진술 및 제보로 신원이 밝혀져 잡혀갔고 얼마 안 가 미 육군 군사경찰대로 신병이 인도됐다.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가 1993년 항소심에서 징역 15년을 선고받았다.
1269년 최탄이 임연의 난을 빌미로 서북지역을 장악하고 몽고에 투항함 - 중국사서
1278년 원 황제가 곡주 등지의 반환을 허락함 - 고려사
1290년 부인과 노약자를 강화로 이주시키고 지방의 백성들을 산성과 섬으로 입보시킴 - 고려사
1374년 선왕(공민왕)을 현릉에 안장함 - 고려사
1435년 마패를 새로 만들어 줌 - 조선왕조실록
1464년 각 도의 공물을 정함 - 조선왕조실록
1480년 영안도 고령진에 장성을 쌓음 - 조선왕조실록
1601년 구사맹이 왜란으로 말 1만4,000필이 줄어들었다고 보고함 - 조선왕조실록
1626년 남한산성에 둔전을 설치함 - 조선왕조실록
1630년 이부를 대원군으로 추숭할 것을 주장함 - 조선왕조실록
1635년 훈척이나 권귀의 호화 주택 짓는 것을 금지함 - 조선왕조실록
1694년 박세채가 만언소 부록을 올림 - 조선왕조실록
1726년 왕대비(선의 왕후, 경종의 계비)에게 존호를 올림 - 조선왕조실록
1736년 인조 조의 일을 고쳐 쓴 《명사》는 전본을 구입하게 함 - 조선왕조실록
1774년 해남의 괘서 고변이 무함으로 밝혀짐 - 조선왕조실록
1785년 문·무과의 전시를 행하고 문과에 10명을 선발함 - 조선왕조실록
1795년 온양군 행궁 영괴대에 어제 비를 세움 - 조선왕조실록
1801년 김일주가 시무 5조목을 진달함 - 조선왕조실록
1805년 춘당대에서 증광 문·무과의 전시를 실시함 - 조선왕조실록
1832년 3도에서 진상하는 반물과 물선을 중지하고 진휼의 밑천으로 삼게 함 - 조선왕조실록
1848년 정시 문·무과가 실시됨 - 조선왕조실록
1898년 관민공동회(대회장 윤치호) 종로에서 개최, 시민 4000여 명 참가 - 근대사 연표
1903년 황성 기독교 청년회(YMCA) 창립 - 근대사 연표
1911년 〈공립 보통 학교 비용령〉 공포 - 근대사 연표
1922년 상해 한국 노병회(이사장 김구) 발기 총회 개회 - 근대사 연표
1936년 조선어 연구회, 『조선어 표준말 모음』 간행 - 근대사 연표
1945년 미 군정청, 벽보 삐라의 간행·배포 금지 - 대한민국사 연표
1952년 거제도 포로 수용소 폭동, 포로 75명 사살·미군 1명 사망 - 대한민국사 연표
1963년 북한 〈노동신문〉 사설에서 소련을 ‘현대 수정주의’라고 통박 - 대한민국사 연표
1979년 미국, 신예 조기 경보 통제기 2대를 한국에 급파. 키티호크 항모 등 기동 타격대도 한국 해역으로 이동 - 대한민국사 연표
1980년 전두환 대통령, 국회 기능 대행할 국가 보위 입법 회의 의원 81명 임명 발표 - 대한민국사 연표
1992년 경찰청, ‘10·28 휴거일’ 맞아 돌발 사태에 대비 관련 교회 등에 경찰 배치 - 대한민국사 연표
1992년 윤금이, 경기도 동두천에서 주한 미군에 피살, 주한 미군 지위 협정(SOFA) 개정 운동 본격화 - 대한민국사 연표
1999년 이근안 전 경감, 고문 관련 수배 12년 만에 자수 - 대한민국사 연표
2000년 외교통상부, 달라이 라마의 방한 허용 여부를 알려달라는 불교계 요청에 불가 통보 - 대한민국사 연표
2000년 강원랜드 ‘스몰’ 카지노, 강원도 정선 폐광촌에 국내 처음으로 개장 - 대한민국사 연표
2005년 노태우 전 대통령에 뇌물 제공한 삼성그룹 회장 등에 120억 원 배상 판결 - 대한민국사 연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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