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와 도시 이야기

920년 견훤이 선물을 보내 옴 - 고려사 1014년 거란이 사신을 보내 재차 6성 반환을 요구함 - 고려사 1393년 안렴사를 폐지하고 각 도에 관찰출척사를 보냄 - 조선왕조실록 1395년 처음으로 도성 조축 도감(한양 도성을 축조하기 위한 기관)을 설치함 - 조선왕조실록 1418년 세종이 창덕궁으로 옮기고 일체 사무를 상왕에게 품신함 - 조선왕조실록 1448년 총통의 제조에 관한 《총통등록(銃筒謄錄)》을 각 도에 보내 기밀로 다루게 함 - 조선왕조실록 1470년 능성 부원군 구치관 죽음 - 조선왕조실록 1547년 신무문 밖에서 회맹제(會盟祭)을 거행함 - 조선왕조실록 1606년 일본의 동정을 파악하기 위해 파송된 전계신 등이 보고를 올림 - 조선왕조실록 1684년 과거 시행 규정을 정함 - 조선왕조실..

1015년 거란이 통주를 침략하자 정신용 등이 맞서 싸우다 전사함 - 고려사 1274년 원종을 소릉에 장사지냄 - 고려사 1408년 처음으로 제주의 공부(貢賦)를 정함 - 조선왕조실록 1427년 형조와 사헌부의 일부 업무를 한성부와 병조 등의 부서에 옮김 - 조선왕조실록 1433년 민속 노래의 가사를 채집 기록하는 법을 마련하게 함 - 조선왕조실록 1435년 하삼도의 목면 종자를 모아 함길도에 심게 함 - 조선왕조실록 1435년 주자소를 경복궁으로 옮김 - 조선왕조실록 1457년 역로(驛路) 관리 체제를 개편함 - 조선왕조실록 1458년 문신에게 명하여 《동국통감》을 편찬하게 함 - 조선왕조실록 1509년 《연산군일기》를 완성함 - 조선왕조실록 1518년 동지중추부사 허굉이 《통감찬요》를 올리니 인쇄하여..

1020년 왕이 현화사에 행차하여 새로 주조한 종을 침 - 고려사 1392년 여러 도에 안렴사를 보내어 백성들의 고통을 보살피게 함 - 조선왕조실록 1427년 《향약구급방》을 충청도로 보내 간행하게 함 - 조선왕조실록 1456년 좌의정 한확 죽음 - 조선왕조실록 1460년 함길도 도 체찰사 신숙주가 함길도의 여진 토벌 상황을 보고함 - 조선왕조실록 1477년 판돈령부사 한치인 죽음 - 조선왕조실록 1545년 윤임·유관·유인숙 등을 참형에 처함(을사사화) - 조선왕조실록 1594년 총병 유정 등 명나라 군대가 철군함 - 조선왕조실록 1601년 16년 만에 윤대(輪對)를 다시 시행함 - 조선왕조실록 1677년 《현종실록》을 완성함 - 조선왕조실록 1690년 함경도의 백성이 후춘에 몰래 들어가 청나라 사람을 ..

구한말 학자이자 재야 문인 매천 황현이 1864년부터 1910년까지의 역사를 편년체로 쓴 기록물이다. 총 6권에 7책으로 되어 있다. 황현은 경술국치 후 얼마 뒤 음독 자살했는데, 그가 자결하기 전까지의 기록은 고용주가 기록했다. 역사자료가 되기는 하나 역사서는 아니며 당대에 풍문으로 떠도는 온갖 카더라 통신을 위주로 쓴 일기에 더 가깝다. 예를들어 구한 말 왕실과 위정자들의 부패에 관한 현재의 낭설의 대부분이 이 책에서 발췌한 것이다.그래서 단순한 번역가였던 김택영 같은 인물도 포함되는 근대 초기 사학사에 황현의 이름은 없다. 929년 발해인 정근 등이 투항해 옴 - 고려사 1253년 충주창정 최수가 몽고군을 기습 격파함 - 고려사 1278년 평양 동명왕의 목멱묘에 향사를 지내게 함 - 고려사 1403..

민주주의? 절대 아니죠. 최악의 독재, 백두혈통, 전제군주제입니다.   1019년 저관에서 송, 탐라, 흑수인들에게 중양절 잔치를 베풂 - 고려사 1279년 허공 등을 도지휘사에 임명하여 전함을 제작하고 각 도에 계점사를 파견함 - 고려사 1394년 정도전·권중화 등이 한양의 종묘·사직·궁궐·시장·도로 터를 정함 - 조선왕조실록 1408년 태조를 건원릉에 장사 지냄 - 조선왕조실록 1410년 안평 부원군 이서 죽음 - 조선왕조실록 1416년 함주목을 함흥부로, 영흥부를 화주목으로, 영길도를 함길도로 명칭을 바꿈 - 조선왕조실록 1506년 중종 비(신수근의 딸)를 궁궐 밖으로 내침 - 조선왕조실록 1525년 평안도에서 여역으로 인한 사망자가 383명 추가 발생 - 조선왕조실록 1537년 희릉(중종 비 장경..

1945년 맥아더 포고문이 발표되었습니다.  1조. 38도선 이남은 본관의 명령을 따르라. 2조. 공공기관에 근무했던 자는 그대로 있으라 (친일파 부활의 단초) 5조. 모든 공용어는 영어로 한다.    936년 후백제 군사가 대패해 항복하자 왕이 그 백성들을 위무함 - 고려사 987년 촌 관리의 칭호를 고침 - 고려사 1236년 죽주에서 몽고군을 격파함 - 고려사 1400년 문하부 건의로 원종공신들의 시위패를 혁파하여 모두 삼군부에 보내게 함 - 조선왕조실록 1452년 금자경·은자경을 사취(詐取)한 노(奴) 최원우·최세를 벌함 - 조선왕조실록 1464년 각 도 군적사(軍籍使)를 임명하고 군적 정비를 시작함 - 조선왕조실록 1468년 세조가 승하함(52세) - 조선왕조실록 1471년 졸한 영의정 박원형을 ..

995년 10도를 정함 - 고려사 1015년 거란이 사신을 보내 6성의 반환을 요구함 - 고려사 1462년 양녕 대군 이제 죽음 - 조선왕조실록 1468년 세조가 세자 이황에게 전위하여 예종이 즉위함 - 조선왕조실록 1476년 각 도의 병선을 신숙주가 제안하여 만든 새 병선에 의거하여 만들도록 함 - 조선왕조실록 1561년 평안도 관찰사가 임꺽정을 붙잡았다고 보고함 - 조선왕조실록 1711년 왕자가 금중에서 마마를 앓으므로 중궁전을 창덕궁으로 옮겨 가게 함 - 조선왕조실록 1739년 난전 금지, 야간 통행금지, 좌경(坐更) 준수를 하게 함 - 조선왕조실록 1769년 도성 밖 사산(四山)은 산허리 이상 경작하는 것을 거듭 금함 - 조선왕조실록 1778년 군문에서 시취하는 기예 명칭을 통일함 - 조선왕조실록..

925년 발해 장군 신덕이 투항해 옴 - 고려사 1030년 흥요국이 멸망함 - 고려사 1049년 먼 지방 관리들의 형제자매 상에 대한 휴가 신청 규정을 정함 - 고려사 1099년 왕이 양주에 행차하여 새 도성 예정지를 둘러봄 - 고려사 1319년 주현의 사심관에게 점유된 전민을 몰수함 - 고려사 1419년 제주도의 토지를 측량하게 함 - 조선왕조실록 1422년 태종을 헌릉에 장사 지냄 - 조선왕조실록 1431년 회례 남악 정재의 관복 규정을 개정함 - 조선왕조실록 1457년 광화문 종각에 새 종을 달게 함 - 조선왕조실록 1507년 유순·박원종·유순정 등이 정난공신(定難功臣)에 책록됨 - 조선왕조실록 1512년 홍문관에서 소장하고 있던 《계원필경(桂苑筆耕)》·《목은집(牧隱集)》 등을 바침 - 조선왕조실록..

1371년 모니노가 궁궐에 들어와 공민왕의 아들이 되었습니다.  1056년 각 지방에 무문사를 파견함 - 고려사 1398년 태조가 왕자 이방과(정종)에게 전위함 - 조선왕조실록 1407년 삼군이 사용할 방패를 만들어 지급함 - 조선왕조실록 1414년 왜인 범죄 처결법을 정함 - 조선왕조실록 1455년 좌익공신을 책봉함 - 조선왕조실록 1463년 불상을 만들어 장의사에 봉안함 - 조선왕조실록 1463년 최항과 양성지 등에게 《동국통감》을 편찬하게 함 - 조선왕조실록 1608년 유영경에게 유배지에서 자결하게 함 - 조선왕조실록 1610년 김굉필(金宏弼)·정여창(鄭汝昌)·조광조(趙光祖)·이언적(李彦迪)·이황(李滉)을 문묘에 종사함 - 조선왕조실록 1636년 최명길이 척화론에 반대하는 차자를 올림 - 조선왕조실..

990년 효를 강조하는 교서를 내림 - 고려사 1158년 배주에 별궁을 짓고 중흥궐·대화전이라 함 - 고려사 1227년 최보순 등이 『명종실록』을 편찬함 - 고려사 1356년 내첨사와 내상시를 신설함 - 고려사 1357년 이인복에게 『고금록』의 편수를 명함 - 고려사 1447년 연변의 군현을 상긴·중긴·하긴으로 나누고 무관 임명을 차등 있게 함 - 조선왕조실록 1477년 윤자운이 《몽한운요》(몽고어, 한어를 번역한 책)를 편찬하여 올림 - 조선왕조실록 1509년 호적보다 군적의 폐단을 먼저 고치게 함 - 조선왕조실록 1528년 경상도 양산에 태풍과 홍수 피해 발생 - 조선왕조실록 1562년 정릉(중종 능)을 봉은사 곁으로 옮김 - 조선왕조실록 1566년 이전인이 부친 이언적이 찬한 〈진수팔규(進修八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