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역사] 10월 20일

2005년 10월 20일 북관대첩비가 100년만에 일본에서 돌아왔습니다. 

 

함경도에서 정문부의 승리를 기리기 위해 만든 북관대첩비는 죽은 일본인을 위로한다는 이유로 일본이 훔쳐 야스쿠니 신사로 가졌다가 노무현 대통령의 항의로 100년 만에 돌아왔습니다. 이후 북관대첩비는 원래 있었던 북한의 함경도로 보내졌습니다. 

 

1105년 숙종을 영릉에 장사지냄 - 고려사

1107년 왕이 여진 정벌군을 사열함 - 고려사

1107년 윤관을 여진 정벌군 원수로 임명함 - 고려사

1225년 궁궐에 화재가 발생하여 4개 전각이 불에 탐 - 고려사

1356년 제주 몽고인들이 반란을 일으켜 도순문사 등을 살해함 - 고려사

1361년 홍건적이 삭주를 침략함 - 고려사

1361년 홍건적이 삭주를 침략함 - 고려사절요

1413년 전라도에 귤나무를 심음 - 조선왕조실록

1429년 경복궁 건춘문 밖에 종학을 새로 지음 - 조선왕조실록

1457년 병조의 건의로 각 지방의 진관 체제를 정비함 - 조선왕조실록

1511년 《삼강행실》을 간행하여 배포함 - 조선왕조실록

1513년 건원릉(태조릉) 소나무에 벼락이 침 - 조선왕조실록

1539년 이언적이 치국의 도에 대해 상소를 올림 - 조선왕조실록

1554년 성절사가 명나라에 표류한 제주인을 데리고 돌아옴 - 조선왕조실록

1604년 임란 때 의병장 김천일(金千鎰)에게 포상하게 함 - 조선왕조실록

1637년 훈련도감에 7국을 설치함 - 조선왕조실록

1710년 북한산성을 쌓을 것을 청함 - 조선왕조실록

1732년 흉년을 이유로 수령이 교자 타는 것을 금함 - 조선왕조실록

1738년 지난해 구입해 온 《무비지》 50권을 평안 병영에서 간행하도록 함 - 조선왕조실록

1756년 금주의 법을 엄히 시행하여 중벌을 줄 것을 명함 - 조선왕조실록

1766년 호서에 재결 1,500결을 더 주고 우심한 고을은 옛 환곡의 일부를 바치지 않게 함 - 조선왕조실록

1783년 흉년으로 함흥 쌀값이 폭등함 - 조선왕조실록

1783년 공명첩을 내려 진휼 물자를 보충하게 함 - 조선왕조실록

1783년 규장각 제학이 《국조명신주의》를 진헌함 - 조선왕조실록

1805년 정종 대왕의 지장(誌狀)을 인출하게 함 - 조선왕조실록

1814년 황해·평안도의 곡물을 영남에 나누어 줌 - 조선왕조실록

1836년 충청도에 백지 징세를 금지함 - 조선왕조실록

1845년 인사 고과에서 모두 상(上)을 받은 수령에게는 경관직을 주게 함 - 조선왕조실록

1846년 조관들의 흰 도포 착용을 금지함 - 조선왕조실록

1889년 〈조일 양국 통어 장정〉 체결 - 근대사 연표

1920년 김좌진·이범석 연합 부대, 청산리 전투에서 승리 - 근대사 연표

1936년 이재유·이관술, 경기도 양주군 공덕리에서 조선공산당 재건 경성 준비 그룹 조직 - 근대사 연표

1939년 이광수·박영희·유진오 등 10여 명, 친일 문학의 문예 협회 발기인회 개최 - 근대사 연표

1943년 일본 육군성, 전문학교 조선인 학생의 징병 유예 폐지·학병 지원제 실시 - 근대사 연표

1945년 재일 조선인 연맹, 일본 각지에 청년대·자치대·보안대·자위대 등 조직 - 대한민국사 연표

1950년 유엔군 3개 사단, 대동강 도하 - 대한민국사 연표

1960년 625 전쟁 전국 피학살자 유족회(회장 노현섭) 결성 - 대한민국사 연표

1962년 김종필 특사·오히라 외상, 1차 회담, 무상 3억·유상 2억·상업 차관 1억불 이상 논의 - 대한민국사 연표

1989년 국세청, 현대·한진그룹이 임직원 명의로 대규모 부동산 위장 매입하여 거액 탈세 적발 - 대한민국사 연표

1995년 연극 〈미란다〉 연출자 최명호, 공연 음란 혐의로 징역 6월 집행 유예 1년 선고 - 대한민국사 연표

1998년 제1차 일본 대중 문화 개방 발표 - 대한민국사 연표

2000년 제3차 아시아·유럽 정상 회의(ASEM), 〈한반도 평화에 관한 서울 선언〉 채택 - 대한민국사 연표

2003년 노무현 대통령· 부시 대통령 정상 회담, 다자간 북한 안전 보장 문서화 방안 논의 - 대한민국사 연표

2005년 임진 왜란 전승비 〈북관대첩비〉, 100년 만에 일본에서 귀환 - 대한민국사 연표

2005년 국경 없는 기자회, 167개국 언론 자유 지수 발표, 한국 34위로 아시아권 1위 - 대한민국사 연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