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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6년 김부식의 가 편찬되었습니다. 삼국사기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현존하는 역사서입니다. 고구려, 백제, 신라 삼국을 우리라고 표현했고, '본기'의 형식을 빌려 삼국의 왕들을 황제의 역사로 표현하였습니다. 김부식은 분명 권력을 위해 금나라에 사대하고 유교적 사관에 입각한 보수적 문벌이었지만 사대적인 역사가는 아니었습니다. 1070년 연등회를 열고 왕이 봉은사에 행차함 - 고려사 1078년 한식을 피해 3일 전에 연등회를 엶 - 고려사 1085년 송나라 제도를 따라 어가 행차 앞에 「인왕반야경」을 받들도록 함 - 고려사 1087년 왕이 개국사에 가서 대장경의 완성을 경축함 - 고려사 1108년 웅주성에서 여진군을 물리침 - 고려사절요 1260년 한식을 피해 연등회를 미리 개설함 - 고려사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