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역사] 11월 16일

(음력 1457년 10월 21일) 단종이 죽었습니다.

 

숙부 수양대군이 계유정난으로 권력을 잡고 왕이 된 결과 조카 단종은 상왕으로 쫓겨났고, 사육신의 복위 운동에 연루되어 영월로 유배를 갑니다. 그리고 얼마 후 단종은 죽었습니다.  

 

1010년 거란이 흥화진을 포위공격하자 양규 등이 굳게 지킴 - 고려사

1010년 요에서 마보우를 개경유수로 삼아 부임하게 함 - 중국사서

1147년 금과 내통한 서경인들을 사형에 처함 - 고려사

1253년 교동별초가 평주성 밖에서 몽고군을 공격해 전공을 세움 - 고려사

1308년 왕(충선왕)이 개혁정책을 발표함 - 고려사

1401년 신문고를 설치함 - 조선왕조실록

1404년 개국·정사·좌명공신이 회맹함 - 조선왕조실록

1411년 외학 제도를 송나라 방식으로 하게 함 - 조선왕조실록

1422년 일본 국왕이 《대장경》을 요청함 - 조선왕조실록

1506년 《연산일기》를 편찬하게 함 - 조선왕조실록

1514년 청백리의 자손을 천거하여 서용하게 함 - 조선왕조실록

1517년 맹형손이 새로운 모양의 활을 만듦 - 조선왕조실록

1538년 춘추관의 실록을 등사하여 성주 사고에 보관하라고 명함 - 조선왕조실록

1563년 흥인문·숭례문의 종을 사찰에 돌려 줌 - 조선왕조실록

1600년 도체찰사 이원익이 양병과 군적 문제를 건의함 - 조선왕조실록

1612년 어사를 사칭한 이삼룡을 처벌함 - 조선왕조실록

1620년 방납을 금지함 - 조선왕조실록

1643년 상중 혼인을 금지함 - 조선왕조실록

1654년 김익희가 권한이 커진 비변사를 혁파하자고 건의함 - 조선왕조실록

1673년 충청도에 대동미를 더 내게 함 - 조선왕조실록

1675년 숙종이 《어제주수도설》을 지음 - 조선왕조실록

1699년 호구 장적을 완성함 - 조선왕조실록

1713년 군신(君臣)의 복제를 논의함 - 조선왕조실록

1728년 왕세자(효장 세자)가 창경궁에서 훙서함 - 조선왕조실록

1747년 원경하를 불러 어제를 편차하게 함 - 조선왕조실록

1781년 전황(錢荒)의 대책으로 공물 값을 미리 내리게 함 - 조선왕조실록

1809년 좌의정 김재찬이 과거의 폐단을 진달하는 차자를 올림 - 조선왕조실록

1877년 일본과 〈저탄장 설치 약조〉 체결 - 근대사 연표

1902년 수민원(綏民院) 설치, 개척 이민 사무 주관 - 근대사 연표

1904년 제중원 낙성식 거행 - 근대사 연표

1910년 통감부, 『을지문덕』·『초등 대한역사』 등 서적 45권 발매 금지 - 근대사 연표

1925년 만주-조선 간 전화 개통 - 근대사 연표

1929년 함흥고보, 광주 학생들의 항일 운동에 제1차 만세 시위 운동 전개 - 근대사 연표

1936년 조선주(朝鮮酒) 판매 주식 회사 창설 - 근대사 연표

1950년 포천의 2만여 피난민 기아·질병에 고통 - 대한민국사 연표

1961년 박정희 최고회의 의장, 워싱턴 기자 클럽에서 군정 불연장 재확약 - 대한민국사 연표

1983년 특정 경제 범죄 가중 처벌 등에 관한 법률안 확정 - 대한민국사 연표

1988년 삼성전자, 일본에 이어 세계 2번째로 1메가S램 개발 - 대한민국사 연표

1988년 총인구 추계 4천 2백만, 평균 수명 남 66세·여 72세 - 대한민국사 연표

1989년 제4차 남북 체육 회담, 1990년 북경 아시안 게임 단일팀 호칭, ‘코리아’로 합의 - 대한민국사 연표

1995년 노태우 전 대통령, 특정 범죄 가중 처벌법상 뇌물 수수 혐의로 서울 구치소에 구속 - 대한민국사 연표

1999년 종합 주가 지수 1,007 기록하며 1,000 포인트 돌파 - 대한민국사 연표

2003년 경북대학교 임승규 교수팀, 경남 사천에서 세계 최대 공룡 발자국(길이 120㎝) 화석 발견 - 대한민국사 연표

2007년 사형제 폐지 관련 유엔 인권 위원회 표결에서 기권, 유엔은 사형 중단 결의문 채택 - 대한민국사 연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