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역사] 11월 8일

2001년 예금 보험 공사, 부실 채무 기업 조사 결과 김우중 은닉 재산이 1천 4백억 원에 이른다고 확인

 

 

김 전 회장은 1936년 대구에서 태어났으며, 한국전쟁 당시 부친이 납북된 이후 상경해 경기중학교와 경기고를 졸업했다. 이후 연세대학교에서 경영학을 전공한 김 전 회장은 1966년까지 섬유회사인 한성실업에서 근무했고, 1967년, 만 30세에 자본금 500만원·직원 5명으로 대우실업을 창업했다.
1981년, 45세의 나이로 대우그룹 회장에 오른 김 전 회장은 '세계경영'을 내세우며, 1990년대 해외시장 개척에 앞장섰고, 그 결과 그룹 해체 직전인 1999년까지 현대그룹에 이은 자산규모 2위의 대기업을 일궜다.
분식회계와 사기대출 등의 혐의로 2006년 1심에서 징역 10년에 추징금 21조4천484억원을 선고받았고, 항소심에서 징역 8년6월, 추징금 17조9천253억원으로 감형 이후 대법원에서 형이 확정됐다.

 

1018년 우산국에 농기구를 하사함 - 고려사

1325년 상왕을 덕릉에 안장함 - 고려사

1360년 왕이 백악의 신궁으로 거처를 옮김 - 고려사

1360년 왕이 백악의 신궁으로 거처를 옮김 - 고려사절요

1402년 상호군 박순이 함주에 갔다가 조사의의 반란군에게 피살됨 - 조선왕조실록

1446년 언문청을 설치함 - 조선왕조실록

1470년 권학절목을 제정함 - 조선왕조실록

1480년 숙의 윤씨가 왕비가 됨 - 조선왕조실록

1503년 자수궁·수성궁 근처 민가를 헐게 함 - 조선왕조실록

1506년 연산군 사망(31세) - 조선왕조실록

1522년 전라·황해도에 도적들이 횡행함 - 조선왕조실록

1675년 지패법이 실시됨 - 조선왕조실록

1720년 《숙종실록》을 편찬하게 함 - 조선왕조실록

1724년 이의연이 반교문 글자를 날조한 일로 김일경이 사직을 청함 - 조선왕조실록

1748년 인재의 천거를 하교함 - 조선왕조실록

1744년 소실되었던 인정문을 중건함 - 조선왕조실록

1780년 태학 유생 등이 청에서 금불상 받은 것을 비난함 - 조선왕조실록

1784년 장파에 진을 설치하는 것에 대해 논의함 - 조선왕조실록

1791년 서학 죄인 이승훈을 삭직하고 권일신을 위리안치 함 - 조선왕조실록

1791년 서학으로 인해 제례를 행하지 않은 윤지충과 권상연을 사형에 처함 - 조선왕조실록

1796년 김인후를 문묘에 배향하는 의식을 행함 - 조선왕조실록

1802년 토역 정시를 실시하여 문과에 3인, 무과에 11인을 선발함 - 조선왕조실록

1820년 청 황제의 승하와 새 황제의 즉위를 알리는 칙사가 옴 - 조선왕조실록

1821년 춘당대에 나아가 문·무과 정시를 행함 - 조선왕조실록

1848년 유생 8,000인이 서얼의 관직 진출 허용을 상소함 - 조선왕조실록

1905년 〈변호사법〉 제정 - 근대사 연표

1912년 대한인 국민회, 샌프란시스코에 중앙 총회 설립 - 근대사 연표

1930년 압록강 수풍 저수지 완공 - 근대사 연표

1943년 대학·전문학교·고보에 일제히 징집 영장 발급 - 근대사 연표

1945년 경찰관 대검(帶劍) 제도 폐지. 경찰봉 휴대 제도 실시 - 대한민국사 연표

1947년 사할린 천도(千島) 재류 동포 구출 위원회 결성 - 대한민국사 연표

1948년 주한 미군 사령부, 여수·순천 10·19 사건 진압에 미군은 개입하지 않았다는 성명 발표 - 대한민국사 연표

1974년 김동조 외무부 장관, 반정부 데모 가담 주한 외국인 성직자의 국외 추방령 경고 - 대한민국사 연표

1985년 김대중·문익환 등 재야 인사 15명, 가택 연금 조치 - 대한민국사 연표

1991년 노동부, 1992년부터 총액 임금제·시간제 근로제 도입 발표 - 대한민국사 연표

1994년 횡령 등 혐의 박태준 전 포항제철 회장, 건강상 이유로 불구속 기소 - 대한민국사 연표

2000년 대우자동차, 최종 부도 - 대한민국사 연표

2001년 예금 보험 공사, 부실 채무 기업 조사 결과 김우중 은닉 재산이 1천 4백억 원에 이른다고 확인 - 대한민국사 연표

2007년 유엔 경제 사회 이사회 이사국으로 진출 - 대한민국사 연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