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건국 후, 정도전과 정총 등이 수찬한 《고려국사》가 완성되었습니다. 하지만 '제1차 왕자의 난'으로 정도전이 제거된 이후 《고려국사》에 대한 인식이 비판적이었습니다. 이후 《고려국사》, 《수교고려사》, 《고려사 전문》을 거쳐 최종적으로 기전체로 편찬된 《고려사》가 완성되었습니다. 고려사는 기전체로 구성되어 있으며, 세가(世家) 46권, 지(志) 39권, 표(表) 2권, 열전(列傳) 50권, 목록 2권 등 총 139권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기전체란 통치자의 연대기인 기(紀)와 유명한 인물의 전기인 전(傳)으로 구성되는 문체입니다.
995년 동자들을 요에 파견하여 거란어를 배우게 함 - 중국사서
1106년 윤관 등이 군대를 사열함 - 고려사
1416년 하륜 죽음 - 조선왕조실록
1516년 동몽학(童蒙學)을 두게 함 - 조선왕조실록
1539년 김안국이 상평창법을 시행할 것을 청함 - 조선왕조실록
1610년 호패법 시행을 논의함 - 조선왕조실록
1648년 형장 규정을 공포함 - 조선왕조실록
1649년 전라도 부안·함열 등지에는 해일 발생, 여산·함열에는 지진 발생 - 조선왕조실록
1666년 전라도 산군의 대동법을 다시 실시함 - 조선왕조실록
1698년 노산 대군의 시호와 묘호를 올림 - 조선왕조실록
1717년 선혜청에서 흉년으로 감했던 관청의 수요를 원래대로 되돌리기를 청함 - 조선왕조실록
1724년 유생 이의연이 상소해 선왕의 신총을 가리고 교목세가를 주륙한 무리들에게 죄줄 것을 청함 - 조선왕조실록
1725년 《열성어필》 간본을 완성함 - 조선왕조실록
1732년 공명첩으로 곡식을 사서 진휼에 보태게 함 - 조선왕조실록
1735년 무신난에 연루된 의금부의 죄인 김중기가 죽음 - 조선왕조실록
1760년 태조의 어휘(御諱)가 있어 북한산성 태고사에 비각을 세우게 함 - 조선왕조실록
1785년 영릉에 어제 어필 비를 세우고 감동 당상을 시상함 - 조선왕조실록
1799년 내사 노복들의 약탈 행위를 단속하게 함 - 조선왕조실록
1840년 비변사에서 마련한 각 사의 전미 포목 절목을 별치함 - 조선왕조실록
1866년 금위영, 당백전 주조 - 근대사 연표
1884년 판소리 작가 신재효(1812~1884) 사망 - 근대사 연표
1898년 내부, 법부에 만민 공동회 혁파 명함 - 근대사 연표
1904년 이승만, 고종의 밀지 휴대하고 미국으로 가기 위해 인천 출발 - 근대사 연표
1916년 멕시코 메리다 지방 한인 교포들, 국어 교육을 위해 진성학교(교장 서병두) 설립 - 근대사 연표
1973년 서울 형사 지법, 『반노』 작가 염재만에게 무죄 선고 - 대한민국사 연표
1974년 충청남도, 충남대 학생 부모인 공무원에게 데모 저지 서약서 제출토록 지시 - 대한민국사 연표
1974년 천주교, 명동성당에서 인권 회복 기도회 개최, 유신 철폐·인권 쟁취 등 선언 - 대한민국사 연표
1979년 계엄 사령부 합동 수사 본부장 전두환 소장, 박정희 대통령 시해 사건 전모 발표 - 대한민국사 연표
1997년 김대중·김종필·박태준 의원 회동, ‘DJP 연합’으로 정권 교체 결의 - 대한민국사 연표
2000년 4월혁명회 곽태영 회장 등 2명, 박정희 전 대통령 흉상 철거 혐의로 체포영장 신청 - 대한민국사 연표
2002년 대검찰청 감찰부, 피의자 구타 사망 사건 관련 현직 주임 검사를 첫 구속 - 대한민국사 연표
2007년 비리 연루 전군표 국세청장, 현직 국세청장으로는 첫 구속 - 대한민국사 연표
2007년 참여 연대·민주화를 위한 변호사 모임, 삼성그룹 관련자들을 업무상 횡령·뇌물 공여 등 혐의로 고발 - 대한민국사 연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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