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역사] 9월 27일

1992년 노태우 대통령이 역사상 처음으로 중국을 방문하였습니다.

 

노태우 정권의 가장 큰 업적은 북방외교입니다. 1989년 헝가리와 수교하고 1990년 소련과 수교한 이후 1992년 중국과 수교하면서 북방정책이 완성되었습니다. 

 

1288년 각 도에 사신을 보내 공부의 양을 헤아려 정하게 함 - 고려사

1392년 조견·한상경·임언충·황거정·한충·민여익 등을 개국 공신에 추록함 - 조선왕조실록

1411년 종묘 제례의 절차를 정함 - 조선왕조실록

1430년 수차 관개를 권장함 - 조선왕조실록

1446년 새 영조척으로 곡·두·승·홉의 체제를 다시 정함 - 조선왕조실록

1469년 최항, 김국광 등이 《경국대전》을 편찬하여 바침 - 조선왕조실록

1484년 창경궁을 완공함 - 조선왕조실록

1514년 일본에서 세견선 수를 예전대로 회복해줄 것을 청하였으나 거부함 - 조선왕조실록

1521년 경기·평안·황해도의 진전(陳田)에 대하여 면세함 - 조선왕조실록

1575년 이이가 《성학집요(聖學輯要)》를 올림 - 조선왕조실록

1597년 전란으로 인해 종묘사직의 신주를 내관 방준호의 집에 임시 봉안하게 함 - 조선왕조실록

1600년 왜란 중에 만든 법규는 훈련도감 관련법을 제외하고 혁파함 - 조선왕조실록

1622년 납속자에게 실직을 줌 - 조선왕조실록

1638년 충청 감사 김육이 대동법 시행을 건의함 - 조선왕조실록

1727년 왕세자(진종)의 책빈례를 행함 - 조선왕조실록

1751년 고려의 두문동 72충신들을 제사 지내고, 그 후손들을 등용하게 함 - 조선왕조실록

1788년 교서관에서 《동문휘고》를 인쇄함 - 조선왕조실록

1793년 풍년이 들었으나 관북 지방의 묵은 환곡과 공·사 채무 모두를 탕감하도록 함 - 조선왕조실록

1829년 강계의 공물인 삼을 돈으로 내게 함 - 조선왕조실록

1887년 언더우드, 최초의 조직 교회(현 새문안교회) 설립 - 근대사 연표

1905년 제2차 영일 동맹 체결 - 근대사 연표

1908년 의병장 허위(1854~1908), 교수형 순국 - 근대사 연표

1925년 조선 학생 과학 연구회 결성, 위원 정달헌·조돈원 등 - 근대사 연표

1941년 일제, 조선 주택 영단 채권 1천만 원 발행 결정 - 근대사 연표

1950년 신성모 국방장관·정일권 총참모장, 서울 탈환에 대해 담화 - 대한민국사 연표

1972년 전매청, 양담배 흡연 벌과금 최하 3만원으로 인상 결정 - 대한민국사 연표

1973년 대법원, 변호인 없는 재판에 소송 절차상 위법 판시 - 대한민국사 연표

1977년 일본 신문, 주한 미군 철수 1단계 조치로 3개 미사일 대대 해체 보도 - 대한민국사 연표

1982년 재벌 기업의 금융 지배 방지 위해 은행 주식 소유 한도를 10%로 제한 - 대한민국사 연표

1983년 로마 교황청, 김대건 신부 등 한국인 가톨릭 신자 93명을 성인으로 최종 승인 - 대한민국사 연표

1992년 노태우 대통령, 한국 국가 원수로는 처음으로 중국 방문 - 대한민국사 연표

2002년 2002 MBC 평양 특별 공연, 북한 동평양 대극장에서 개최. 이미자 공연 - 대한민국사 연표

2003년 전국 민중 연대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파병 반대 집회 - 대한민국사 연표

2003년 천문·우주 관측 위성 과학 기술 위성 1호, 발사 성공 - 대한민국사 연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