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정부 2대 대통령으로 박은식이 선출되었습니다. 이승만 탄핵 후, 박은식이 임시 정부 2대 대통령으로 선출됩니다. 하지만 노환으로 사직서를 제출하고 같은 해에 서거합니다. "나라는 형체이니 사라질 수 있으나, 역사는 정신이니 사라질 수 없다." 박은식은 스스로를 태백광노라 칭합니다. 조선(태백)만을 위해 살아가는 미친 노예(광노)가 되겠다는 의미였습니다. 1401년 황충과 가뭄으로 인한 피해가 극심하여 전국에 금주령을 내림 - 조선왕조실록 1427년 《당률소의(唐律疏義)》를 관원들에게 나누어 줌 - 조선왕조실록 1448년 함길도 온성부 초도에 목장을 설치함 - 조선왕조실록 1492년 왜인의 사무역을 일부 허락함 - 조선왕조실록 1598년 노비 응린(應麟)이 임진왜란에 참여한 공로로 면천(免賤)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