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유정난 2

[오늘의 역사] 11월 19일

수양대군이 한명회, 신숙주, 권람 등과 손을 잡고 영의정 황보인과 좌의정 김종서를 제거하는 쿠테타를 일으킵니다. 수양대군은 조카 단종을 상왕으로 몰아내고 자신이 왕(세조)가 됩니다. 하늘도 노해서 벌을 내린 것인지 세조의 큰아들 의경세자는 일찍 세상을 떠났고, 한명회는 갑자사화로 연산군에게 부관참시를 당하고, 신숙주는 숙주나물로 변절자의 대명사가 됩니다.  1083년 순종을 성릉에 안장함 - 고려사 1107년 왕이 서경에 가서 여진정벌군을 환송함 - 고려사 1113년 김연 등이 「시정책요」를 편찬해 올림 - 고려사 1371년 응방을 다시 설치함 - 고려사 1394년 사역원에 한학과 몽학을 설치함 - 조선왕조실록 1408년 군사를 부를 때 사용한 아패법을 제정함 - 조선왕조실록 1435년 태종 대에 설치한..

오늘의 역사 2024.11.19

[오늘의 역사] 11월 16일

숙부 수양대군이 계유정난으로 권력을 잡고 왕이 된 결과 조카 단종은 상왕으로 쫓겨났고, 사육신의 복위 운동에 연루되어 영월로 유배를 갑니다. 그리고 얼마 후 단종은 죽었습니다.   1010년 거란이 흥화진을 포위공격하자 양규 등이 굳게 지킴 - 고려사 1010년 요에서 마보우를 개경유수로 삼아 부임하게 함 - 중국사서 1147년 금과 내통한 서경인들을 사형에 처함 - 고려사 1253년 교동별초가 평주성 밖에서 몽고군을 공격해 전공을 세움 - 고려사 1308년 왕(충선왕)이 개혁정책을 발표함 - 고려사 1401년 신문고를 설치함 - 조선왕조실록 1404년 개국·정사·좌명공신이 회맹함 - 조선왕조실록 1411년 외학 제도를 송나라 방식으로 하게 함 - 조선왕조실록 1422년 일본 국왕이 《대장경》을 요청함 ..

오늘의 역사 2024.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