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역사] 10월 8일

명성황후

1895년 을미사변이 일어났습니다.

 

일본의 자객들이 경복궁 담을 넘어 명성황후(민비)를 시해했습니다. 시신을 불태운 후 뼈를 빻아 경복궁의 향원정 연못에 뿌렸습니다. 

 

 

1010년 거란이 전쟁을 선포하자 고려가 화친을 요청함 - 고려사

1037년 거란 수군이 압록강을 침공함 - 고려사

1114년 건던적 연향에서 풍악을 쓰기 시작함 - 고려사

1397년 각 도 연해 마을을 조사하여 세금을 정함 - 조선왕조실록

1403년 일본국 사신이 납치한 조선인 130명을 돌려보냄 - 조선왕조실록

1423년 직업이 천했던 재인·화척의 명칭을 백정으로 바꿈 - 조선왕조실록

1444년 전라도 조운선 30여 척이 침몰함 - 조선왕조실록

1458년 세조가 훈사를 세자에게 내림 - 조선왕조실록

1483년 서거정의 건의로 《동국통감》을 편찬하게 함 - 조선왕조실록

1495년 좌의정 정괄이 명나라에 사은사로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칠가령에서 죽음 - 조선왕조실록

1512년 풍속이 문란하다는 이유로 《삼강행실》의 속편을 편찬하게 함 - 조선왕조실록

1594년 이순신과 원균이 장문포의 왜군을 공격함 - 조선왕조실록

1609년 흉년이 들어 경비 부족으로 독서당을 혁파함 - 조선왕조실록

1633년 염초 굽는 곳을 늘려 화약 비축량의 안정화를 도모함 - 조선왕조실록

1663년 전라도 유생들이 폐단을 이유로 대동법의 폐지를 주장함 - 조선왕조실록

1670년 판윤 서필원이 시전인들의 잡역을 독촉하지 말라 하니 이에 따름 - 조선왕조실록

1701년 인현 왕후를 저주한 죄로 희빈 장씨의 자진을 재차 명함 - 조선왕조실록

1701년 판중추부사 서문중 등이 청대하여 희빈 장씨의 구명을 논의했으나 허락하지 않음 - 조선왕조실록

1712년 북한산성의 성랑·창고 등의 역사를 끝냄 - 조선왕조실록

1726년 오행의 이치에 따라 공경 사서의 길복을 모두 청색으로 함 - 조선왕조실록

1770년 경신일, 제석, 동지의 잘못된 풍속들을 바로잡게 함 - 조선왕조실록

1785년 정조가 홍릉의 비석 음기를 친히 씀 - 조선왕조실록

1789년 영우원의 이장에 18만여 냥의 돈과 쌀, 목면, 베 등이 소요됨 - 조선왕조실록

1866년 프랑스 군함 3척 세어도(細於島) 외양으로 출발, 1척은 팔미도(八尾島) 외양으로 퇴각 - 근대사 연표

1904년 친일 단체 진보회 600~700여 명, 평북 태천군 회집(10.9. 단발 단행) - 근대사 연표

1910년 미국 캘리포니아 한인들, 롬폭에서 의용 훈련대 조직 - 근대사 연표

1937년 황국 신민 체조 제정 - 근대사 연표

1946년 중도파 좌우 합작 위원회, 합작 7원칙 양측 합의, 토지 개혁·친일파 청산 등 - 대한민국사 연표

1955년 한글학회, 『우리말 큰 사전』 속간 착수 - 대한민국사 연표

1974년 박정희 대통령, 언론 기관 대표들에게 유신 체제에 대한 어떤 도전도 불용하며 언론 자유도 국가 여건 허용 범위 내에서 보장 천명 - 대한민국사 연표

1976년 노동청, 여성 근로자 임금이 남성의 45.9%이며 같은 직종에 종사하는 경우에도 44.2%라고 지적 - 대한민국사 연표

1977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김정룡 박사, 바이러스성 간염 B형 예방 백신 개발 - 대한민국사 연표

1986년 민주 통일 민중 운동 연합과 24개 단체들, 국제 통화 기금·세계 은행 서울 총회 맞아 외채 정권 규탄 범국민 대회 개최 - 대한민국사 연표

1997년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노동당 총비서 취임·권력 승계 공식 선포 - 대한민국사 연표

2001년 부시 미 대통령, 김대중 대통령에게 아프칸 비전투병 파병 요청 - 대한민국사 연표

2003년 서세원·이수만 등, 연예계 비리 관련 횡령·배임 증재 혐의로 구속 - 대한민국사 연표

2004년 권노갑 전 민주당 고문, 현대 비자금 2백억 원 수수 혐의로 징역 5년·50억 원 몰수 선고 - 대한민국사 연표

2007년 보건복지부, 독거 노인 86%가 복지 서비스를 전혀 받지 못한다고 발표 - 대한민국사 연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