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50년 세종대왕께서 승하하셨습니다. 54세에 승하한 위대한 군주 세종대왕의 개인적인 삶은 행복했을까요? 아버지에 의해 처가는 박살났고 아들 세자는 항상 병석에 있었으며 세 명의 며느리들은 모두 죽어 계모조차 없는 어린 손자를 두고 자신은 합병증을 앓아야 했습니다. 반면 세종대왕에게 자리를 양보한 후 평생을 유흥으로 보냈던 양녕대군은 69세까지 살며 천수를 누렸습니다. 1108년 여진이 웅주성을 다시 공격함 - 고려사 1116년 모든 문서에서 요 연호를 삭제하게 함 - 고려사 1122년 왕이 훙서함 - 고려사 1229년 삼사의 문장고에 화재가 발생함 - 고려사 1298년 태사국에서 개경 안 무당들의 축출을 건의함 - 고려사 1352년 석가탄신일에 왕이 연등회를 열고 반승을 베풂 - 고려사 1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