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66년 병인박해로 프랑스 신부들이 처형되었습니다. 유생들의 지지를 배경으로 흥선대원군은 천주교 탄압을 시작합니다. 조선인 신도가 무려 8천여 명이나 죽었고 프랑스 신부 12명 중 9명이 참수당합니다. 그 과정에서 살아남은 신부 리델은 여장을 한 채 가마를 타고 청나라 텐진까지 탈출하여 프랑스 극동함대 사령관 로즈 제독에게 조선의 기독교 박해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에 분노한 로즈 제독은 함대를 이끌고 조선을 침략하니 바로 병인양요입니다. 993년 종묘제도에 관한 교서를 내림 - 고려사 1087년 왕이 흥왕사에 가서 대장전 낙성을 경축함 - 고려사 1352년 전왕(충정왕)이 강화에서 독을 먹고 사망함 - 고려사 1399년 한양에서 개성으로 다시 천도함 - 조선왕조실록 1406년 돈을 내면 형벌을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