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고인돌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습니다. 거석(巨石)문화를 대표하는 석재 건축물 중 하나이며, 한반도를 포함한 동아시아 뿐만 아니라 유럽, 동남아시아 등 세계 여러 지역에 넓게 분포하고 있다. 동아시아에서는 기원전 1500년-1300년경부터 등장한 것으로 생각된다. 덮개돌을 받침돌로 괴어 놓았다고 해서 '고인돌'이라고 부른다. 한반도의 고인돌들은 하필 무덤 기념물이다 보니 죽은 사람을 높여 부르는 호칭인 고인(故人)+돌이라고 짐작하여 오해하는 경우가 많지만 '돌을 괴어서 만든 것'이라는 뜻의 순우리말이다. 1231년 몽고 사신이 고려 궁궐에 와서 항복을 권유함 - 고려사 1371년 이부의 건의에 따라 응방을 폐지함 - 고려사 1411년 오부 학당에서 몽고학(蒙古學)을 익히게 함 -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