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총독부에서 조선인으로 하여금 일본식 씨(氏)를 창설하고 일본식으로 개명하게 함으로써 일상생활 전반에서 조선식 성명 대신 일본식 씨명(氏名)을 사용하도록 정책적으로 강요한 일을 말한다. 서구권에서는 아예 '문화적 식민화' 또는 '문화적 제노사이드'라고 보기도 한다. 교과서에서는 이해가 쉽도록 '일본식 성명강요'(日本式 姓名强要)라고도 하지만 역사학계에서는 창씨개명이라고 부르며 이쪽이 정책의 본질을 더욱 잘 나타내는 명칭이다. 1010년 요의 대군이 압록강을 건너와 강조와 싸움 - 중국사서 1105년 쌀과 은제품의 품질을 떨어뜨리는 행위를 엄금함 - 고려사 1408년 삼군 장군 총제를 다시 실시함 - 조선왕조실록 1417년 금화령을 내림 - 조선왕조실록 1418년 중궁 심씨를 책봉하여 공비로 삼음 -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