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의 말이 중국과 달라 한자와는 서로 말이 통하지 아니하여 이런 까닭으로 어리석은 백성이 말하고자 하는 바가 있어도 제 뜻을 피지 못하는 사람이 많다. 내가 이것을 가엾게 여겨 새로 스물 여덟 글자를 만드니 모든 사람으로 하여금 쉽게 익혀 날마다 씀이 편하게 하고자 할 따름이니라." 1101년 남경 창건을 종묘사직에 고함 - 고려사 1253년 몽고군이 천룡산성을 함락함 - 고려사 1289년 왕이 금자원에 행차하여 대장경 완성을 축하함 - 고려사 1373년 왕이 새로운 전함을 살펴보고 화전과 화통을 시험함 - 고려사 1392년 무학 대사(자초)를 왕사로 삼음 - 조선왕조실록 1392년 태묘조성도감(太廟造成都監)을 설치함 - 조선왕조실록 1421년 종묘 영녕전을 완공함 - 조선왕조실록 1461년 승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