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군 2

[오늘의 역사] 4월 11일

1623년 인조반정이 일어났습니다.  "광해군은 명나라와 의리를 저버렸다.", "광해군은 폐모살제를 하였으니 패륜아다.",서인은 광해군과 북인을 몰아낸 후 능양군을 (인조) 왕으로 세웠습니다. 김류(金瑬)를 총대장(總大將)으로 삼은 반정군(反正軍)은 출병(出兵)에 앞서 세검정(洗劍亭)에서 칼을 씻으면서 전의(戰意)를 다지고 당시 자하문(紫霞門)이라고 불렸던 창의문(彰義門)을 거쳐 창덕궁(昌德宮)의 정문(正門)인 돈화문(敦化門)에 도착했다. 1015년 6성 반환을 요구하는 거란 사신을 억류함 - 고려사 1116년 요가 요주 발해를 평정함 - 중국사서 1126년 금에 칭신하는 표문을 보냄 - 고려사 1311년 다시 선군을 설치하고 지언부사 백원항을 별감사에 임명함 - 고려사 1340년 원에서 고려인 기씨를 ..

오늘의 역사 2025.04.11

[오늘의 역사] 3월 17일

1608년 광해군이 즉위하였습니다.  분조를 잘 이끌어 임진왜란 중 최전방에서 잘 싸우며 세자로 책봉된 광해군은 백성들의 지지를 받았습니다. 51세의 선조는 19살의 인목대비와 사이에서 영창대군을 얻었습니다. 갓난아이에게 세자 자리를 빼앗길 위기에 처했으나 선조가 급사한 연유로 왕위에 오를 수 있었습니다.  1013년 거란 사신이 와서 6성을 요구함 - 고려사 1250년 북계 주민들이 서경과 서해도로 이주함 - 고려사 1260년 왕(원종)이 귀국함 - 고려사 1281년 김방경의 군대가 합포로 출정함 - 고려사 1410년 제주에 유배된 민무구·민무질이 자결함 - 조선왕조실록 1411년 원단(圓壇)의 제례 의식을 정함 - 조선왕조실록 1431년 《태종실록》을 완성함 - 조선왕조실록 1497년 갑산·삼수에 전..

오늘의 역사 2025.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