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23년 인조반정이 일어났습니다. "광해군은 명나라와 의리를 저버렸다.", "광해군은 폐모살제를 하였으니 패륜아다.",서인은 광해군과 북인을 몰아낸 후 능양군을 (인조) 왕으로 세웠습니다. 김류(金瑬)를 총대장(總大將)으로 삼은 반정군(反正軍)은 출병(出兵)에 앞서 세검정(洗劍亭)에서 칼을 씻으면서 전의(戰意)를 다지고 당시 자하문(紫霞門)이라고 불렸던 창의문(彰義門)을 거쳐 창덕궁(昌德宮)의 정문(正門)인 돈화문(敦化門)에 도착했다. 1015년 6성 반환을 요구하는 거란 사신을 억류함 - 고려사 1116년 요가 요주 발해를 평정함 - 중국사서 1126년 금에 칭신하는 표문을 보냄 - 고려사 1311년 다시 선군을 설치하고 지언부사 백원항을 별감사에 임명함 - 고려사 1340년 원에서 고려인 기씨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