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역사] 12월 17일

13대 대선을 통해 노태우가 당선되었습니다. 

 

1987년 대선은 1971년 대선 이후 16년 만에 국민이 직접 대통령을 뽑는 선거였기에 관심이 지대했습니다. 결국 전두환의 후계자 노태우가 당선됐으니 죽 쒀서 개 주었습니다. 

 

 

1392년 우인열을 명나라에 사은사로 보냄 - 조선왕조실록

1409년 전농시는 전사시로, 봉상시는 전농시로 고치고, 봉상시의 업무 중 증시(贈諡)·교악(敎樂) 등의 일은 예조에 이속시킴 - 조선왕조실록

1465년 여러 관청의 공사 계품에 대한 법을 정함 - 조선왕조실록

1476년 노사신 등이 《삼국사절요》를 편찬함 - 조선왕조실록

1504년 후궁들의 집을 짓는 감역소의 이름을 시혜청으로 바꿈 - 조선왕조실록

1632년 정묘 호란 때 납속한 이들에게 실직을 주게 함 - 조선왕조실록

1658년 송시열 등이 이황의 학설을 올림 - 조선왕조실록

1698년 전염병이 유행하므로 전망(戰亡) 지역에 제사 지내도록 함 - 조선왕조실록

1733년 유엄이 탕평책의 폐단에 대해 건의함 - 조선왕조실록

1745년 탐라(제주)의 진기한 물품을 권세가에 바치지 말도록 함 - 조선왕조실록

1746년 비변사에서 관동 영애 방수 절목을 올림 - 조선왕조실록

1763년 추위에 떨며 구걸하는 사람들에게 죽을 먹이고 옷을 하사함 - 조선왕조실록

1767년 함흥과 영흥의 전세를 다음 해까지 줄여 줌 - 조선왕조실록

1778년 아문과 영문도 호조에 복계하여 면세하게 함 - 조선왕조실록

1779년 《선원보략》에 혜경궁의 작호를 기록하게 함 - 조선왕조실록

1798년 사복시가 각 도의 목장에서 기르고 있는 말의 숫자를 아룀 - 조선왕조실록

1804년 소실되었던 창덕궁 인정전이 완성됨 - 조선왕조실록

1811년 평양부의 대동관에 화재가 발생함 - 조선왕조실록

1843년 평안도의 인사고과를 다시 내려 보내 수정하게 함 - 조선왕조실록

1876년 동래 부사 홍우창·부산항 일본 관리관 곤도 모토스케[近藤眞鋤], 〈부산항 일인 거류 조차 조약〉 조인 - 근대사 연표

1900년 영국 빅토리아 여왕, 고종 황제에게 인도 제국의 최고 영예 기사 훈장 수여 - 근대사 연표

1911년 서대문~동대문 간 전차 복선화 준공 - 근대사 연표

1921년 천진 재류 한인 김정 등, 천진 대한인 교민단 조직 - 근대사 연표

1931년 1930년도 노동 쟁의 발생 200여 건, 참가 인원 25,000여 명으로 집계 - 근대사 연표

1945년 교육 심의회, 가을을 신학기로 하는 연 2학기의 새 학제 결정 - 대한민국사 연표

1961년 중국, 백두산 점유권 주장 - 대한민국사 연표

1963년 박정희, 제5대 대통령으로 취임, 제3공화국 탄생 - 대한민국사 연표

1965년 박정희 대통령, 〈한일 협정 비준서〉 서명 - 대한민국사 연표

1970년 증권 거래소, 한국 주식 투자 인구 수 70,742명, 상장 주식 1억 5,700만 주로 집계 - 대한민국사 연표

1975년 한·일 간 〈재산 및 청구권에 관한 협정〉 종료 - 대한민국사 연표

1993년 국회 본회의, 〈성폭력 범죄 및 피해자 보호법〉 등 28개 법안·4개 동의안 의결 - 대한민국사 연표

1997년 클린턴 미국 대통령, 백악관 기자 회견에서 한국의 금융 위기 극복 지원 천명 - 대한민국사 연표

1998년 현대·삼성·LG·SK그룹, 주채권 은행들과 재무 구조 개선 약정 맺고 구조 조정 추진 약속 공표 - 대한민국사 연표

1998년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 회장, 북한과 서해안에 한국 기업 입주 공단 조성 합의 발표 - 대한민국사 연표

2005년 유엔 총회, 〈북한 인권 상황 결의안〉 가결 - 대한민국사 연표

2007년 국회, 〈이명박 특검법〉 의결 - 대한민국사 연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