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역사] 10월 29일
이태원 압사 참사 사흘 만인 1일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오세훈 서울시장, 윤희근 경찰청장, 박희영 서울 용산구청장이 사과했다. 이 장관은 지난달 30일과 31일 연이어 경찰·소방력 대응에는 문제가 없었다는 말을 하면서 거센 비판을 받았다. 이날 오후 6시 현재 이태원 참사 사망자는 156명, 부상자는 151명 등 총 사상자는 307명으로 집계됐다.
1267년 이장용 등에게 신종·희종·강종실록의 편찬을 명함 - 고려사
1329년 녹봉지급의 규율이 무너짐 - 고려사
1398년 무관의 품계를 정함 - 조선왕조실록
1454년 삼수군을 폐지하고 만호를 둠 - 조선왕조실록
1477년 성균관·사학 유생에게 청금 단령을 입게 함 - 조선왕조실록
1478년 《향약집성방》을 간행함 - 조선왕조실록
1516년 종실·재상 및 사족 부녀의 겉옷에 사라능단(紗羅綾段) 사용을 허락함 - 조선왕조실록
1523년 평안도 여연·무창의 여진인도 축출하기로 함 - 조선왕조실록
1639년 경상도에 대동법을 시행함 - 조선왕조실록
1692년 이 해 각종 재난으로 인한 사망자 1,240여 명 등으로 집계 - 조선왕조실록
1705년 숙종이 양위를 언급함 - 조선왕조실록
1726년 정성 왕후의 중궁전 책봉례를 행함 - 조선왕조실록
1768년 누락된 토지를 스스로 신고하게 함 - 조선왕조실록
1771년 종각에서 걸인을 모아 선혜청에 맡겨 죽을 먹이고, 죄가 가벼운 죄수를 석방함 - 조선왕조실록
1772년 관동 삼 값을 대동의 규정대로 지급하게 함 - 조선왕조실록
1774년 북경 사행의 관모 무역을 폐지하라고 명함 - 조선왕조실록
1777년 《경종실록》을 개수함 - 조선왕조실록
1783년 비변사에서 제도 어사가 가지고 갈 사목을 올림 - 조선왕조실록
1798년 《춘추》를 인행하여 반포하게 함 - 조선왕조실록
1802년 경과의 정시와 전시를 춘당대에서 설행함 - 조선왕조실록
1819년 재해 지역의 전세를 면제하여 줌 - 조선왕조실록
1819년 호서 재해 지역의 환곡 상환을 정지시킴 - 조선왕조실록
1862년 삼정을 다시 옛 규정에 따라 행하게 함 - 조선왕조실록
1873년 원납전·결전 폐지 - 근대사 연표
1887년 전환국 조폐창(현 남대문초등학교)·기기국 기기창(서울 삼청동) 준공 - 근대사 연표
1898년 관민 공동회, 고종에게 〈헌의 6조〉 건의 - 근대사 연표
1906년 이준·이동휘 등 평안·황해·함경 출신, 한북흥학회 조직 - 근대사 연표
1907년 한·일간 경찰 사무 집행에 관한 취함서(取函書) 조인 - 근대사 연표
1909년 한국은행 설립 - 근대사 연표
1922년 무산자청년회, 서울 제동에서 창립 - 근대사 연표
1945년 북한, 소련 영화 수입 계약 체결 - 대한민국사 연표
1952년 월북 작가·작곡 가요의 출판·판매 일체 금지 - 대한민국사 연표
1962년 김종필 중앙정보부장, 혁명 주체 세력의 4년간 민정 참여 천명 - 대한민국사 연표
1980년 육군 계엄 고등 군법 회의, 내란 음모 사건 결심. 김대중 사형, 문익환·이문영·고은태·조성우 징역 20년 등 - 대한민국사 연표
1987년 헌법 재판소 창설 - 대한민국사 연표
1987년 서울 시내 116개 서점 압수 수색, 사법 심사 의뢰 대상 181종·월북·공산권 작가 작품 38종 등 219종 - 대한민국사 연표
1992년 전국 166개 종말론 신봉 교회 신도 8천여 명, 29일 0시 휴거 집회 - 대한민국사 연표
1992년 연세대 마광수 교수·출판사 대표 장석주, 외설 시비 빚은 소설 『즐거운 사라』 출판으로 구속 - 대한민국사 연표
1994년 검찰, 12·12사 태는 신군부 세력의 계획된 군사 반란이라고 최종 수사 결과 발표 - 대한민국사 연표
1996년 경찰, 중년 여성 납치·금품 갈취 후 생매장한 20대 막가파 일당 5명 검거 - 대한민국사 연표
1999년 병무청, 고위 공직자 병역 사항 첫 공개. 장관과 국회의원 3명 중 1명꼴로 군 면제 - 대한민국사 연표
2007년 삼성그룹 구조 조정 본부 전 법무팀장 김용철 변호사, 삼성그룹의 50억 원대 비자금 관리 폭로 - 대한민국사 연표